분류 전체보기4271 周易(上經)~重火離卦(30)~2 周易(上經)~重火離卦(30)~2 (30)重火離卦~2 初九는 履錯然하니 敬之면 无咎리라. 초구(初九)는 발자국이 착연(錯然)하니, 공경하면 허물이 없으리라. 【本義】 以剛居下而處明體하여 志欲上進이라 故有履錯然之象이니 敬之則无咎矣리라 戒占者宜如是也라. 강(剛)으로서 아래에 거하고 명체(明體)에 처하여, 뜻이 위로 나아가고자 하므로 ‘이착연(履錯然)’의 상(象)이 있으니, 공경하면 허물이 없다. 점치는 이에게 마땅히 이와 같이 하라고 경계한 것이다. 象曰 履錯之敬은 以피(避)咎也라. 〈상전(象傳)〉에 말하였다. “‘이착지경(履錯之敬)’은 허물을 피하려고 해서이다.” 【傳】 履錯然欲動而知敬愼不敢進은 所以求피免過咎也라 居明而剛이라 故知而能피하니 不剛明則妄動矣리라. 발자국이 교착하여 동하고자 하나 공경하고 삼갈 줄.. 2023. 8. 10. 周易(上經)~重火離卦(30)~1 周易(上經)~重火離卦(30)~1 (30)重火離卦~1 p184~ 離는 利貞하니 亨하니 畜(휵)牝牛하면 吉하리라. 이(離)는 정(貞)함이 이로우니, 형통(亨通)하니, 암소를 기르듯 하면 길(吉)하리라. 【本義】 離는 麗也니 陰麗於陽이라 其象爲火하니 體陰而用陽也라 物之所麗는 貴乎得正이요 牝牛는 柔順之物也라 故占者能正則亨이요 而畜牝牛則吉也라. 이(離)는 붙음이니, 음(陰)이 양(陽)에 붙어 있는 것이다. 그 상(象)은 불이 되니, 체(體)는 음(陰)이고 용(用)은 양(陽)이다. 사물이 붙는 것은 바름을 얻음을 귀히 여기며, 암소는 유순한 물건이다. 그러므로 점치는 이가 바르면 형통(亨通)하고, 암소를 기르듯 하면 길(吉)한 것이다. 彖曰 離는 麗也니 日月이 麗乎天하며 百穀草木이 麗乎土하니, 〈단전(彖傳)〉에 말.. 2023. 8. 10. 周易(上經)~重水坎卦(29)~2 周易(上經)~重水坎卦(29)~2 (29)重水坎卦~2 p180~ 初六은 習坎에 入于坎?이니 凶하니라. 초육(初六)은 습감(習坎)에 깊은 구덩이로 들어감이니, 흉하다. 【本義】 以陰柔로 居重險之下하여 其陷益深이라 故其象占如此하니라. 음유(陰柔)로 중험(重險)의 아래에 거하여 그 빠짐이 더욱 깊으므로 그 상(象)과 점(占)이 이와 같은 것이다. 象曰 習坎入坎은 失道라 凶也라. 〈상전(象傳)〉에 말하였다. “습감(習坎)에 깊은 구덩이로 들어감은 도(道)를 잃은 것이어서 흉하다.” 【傳】 由習坎而更入坎?은 失道也라 是以凶이니 能出於險이라야 乃不失道也라. 습감(習坎)으로 말미암아 다시 감담(坎?)으로 들어감은 도(道)를 잃은 것이다. 이 때문에 흉하니, 험함에서 나와야 도(道)를 잃지 않는다. 九二는 坎에 有險하나.. 2023. 8. 10. 周易(上經)~重水坎卦(29)~1 周易(上經)~重水坎卦(29)~1 (29)重水坎卦~1 p179~ 習坎은 有孚하여 維心亨이니 行하면 有尙이리라. 습감(習坎)은 정성이 있어 마음 때문에 형통(亨通)하니, 가면 가상(嘉尙)함이 있으리라. 【本義】 習은 重習也요 坎은 險陷也니 其象爲水라 陽陷陰中하니 外虛而中實也라 此卦上下皆坎이니 是爲重險이라 中實은 爲有孚心亨之象이니 以是而行이면 必有功矣라 故其占如此하니라. 습(習)은 중습(重習)이요 감(坎)은 험함(險陷)이니, 그 상(象)은 물이 된다. 양(陽)이 음(陰) 가운데에 빠져 있으니, 밖은 허하고 가운데는 실하다. 이 괘(卦)는 위아래가 다 감(坎)이니, 이것은 중험(重險)이 된다. 가운데가 실함은 부신(孚信)이 있어 마음 때문에 형통(亨通)한 상(象)이 되니, 이러한 방법으로 가면 반드시 공(功)이.. 2023. 8. 10. 월남전 참전 아카이브 2023. 8. 9. 참전 용사들도 전쟁의 피해자다. 내가 가담했던 전장~Vietnam War(1970년6월~1971.12월) 2023. 8. 8. 노리민박 여성전용 제주도 조천리 숙소 제주숙소 노리민박 여성전용 제주도 조천리 숙소 노리민박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7길 19-2 노리민박 ★ 혹시 제주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황혼의 저녁 노을 감상하면서 또 일상에서 피곤하여 사유하면서 잠시 정신적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는분 조천 노리민박을 이용하여보십시요.♥ 제주도 재래식 집을 리모델링하여 꾸며놓은 민박집입니다. 2분 거리에 양진사 절이 위치하고있으면 그 옛날 일타스님 혜인스님이 계셨던 양진 선원으로 유명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해수관세음보살 기도 정진으로 가장 좋은 사찰입니다. 비구니스님이 주석하고 계신 절입니다. 양진사 경내 정원입니다. 양진사에서 바라본 바다... 조천 양진사 황혼이 물드는 바닷가...옆에는 연북정 저기 보이는 곳이 연북정입니다. 노리민박 약도입니다(A)표시.. 2023. 8. 8. 周易(上經)~澤風大過卦(28)~2 周易(上經)~澤風大過卦(28)~2 (28)澤風大過卦~2 p175~ 初六은 藉用白茅니 无咎하니라. 초육(初六)은 깔되 흰 띠를 사용함이니, 허물이 없다. 【本義】 當大過之時하여 以陰柔居巽下하니 過於畏愼而无咎者也라 故其象占如此라 白茅는 物之潔者라 대과(大過)의 때를 당하여 음유(陰柔)로 손(巽)의 아래에 거하니, 두려워하고 삼가기를 지나치게 하여 허물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상(象)과 점(占)이 이와 같은 것이다. 흰 띠는 물건의 깨끗한 것이다. 象曰 藉用白茅는 柔在下也라. 〈상전(象傳)〉에 말하였다. “‘자용백모(藉用白茅)’는 유(柔)가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傳】 以陰柔處卑下之道는 唯當過於敬愼而已라 以柔在下는 爲以茅藉物之象이니 敬愼之道也라. 음유(陰柔)로 비하(卑下)에 처하는 도(道)는 오직 경.. 2023. 8. 5. 周易(上經)~澤風大過卦(28)~1 周易(上經)~澤風大過卦(28)~1 (28)澤風大過卦~1 p174~ 大過는 棟이 橈니 利有攸往하여 亨하니라. 대과(大過)는 들보가 휘어짐이니, 가는 바를 둠이 이로워 형통(亨通)하다. 【本義】 大는 陽也니 四陽이 居中過盛이라 故爲大過요 上下二陰이 不勝其重이라 故有棟橈之象이라 又以四陽雖過而二五得中하고 內巽外說하여 有可行之道라 故利有所往而得亨也라. 대(大)는 양(陽)이니, 네 양(陽)이 가운데 거하여 지나치게 성하므로 대과(大過)라 하였고, 위와 아래의 두 음(陰)이 무거움을 감당하지 못하므로 들보기둥이 휘어지는 상(象)이 있는 것이다. 또 네 양(陽)이 비록 과하나 이(二)와 오(五)가 중(中)을 얻었고, 안은 공손하고 밖은 기뻐하여 행할 만한 도(道)가 있기 때문에 가는 바를 둠이 이로워 형통(亨通)한 것.. 2023. 8. 5. 민들레의 아홉가지 덕(德) 민들레의 아홉가지 덕(德) 옛날의 선비들은 민들레를 서당의 뜰에 심어 놓고 아홉 가지 덕목(德目)을 배웠다고 합니다. 1. 인덕(忍德) 아무리 짓밟혀도 죽지 않고 살아나가는 끈질긴 생명력을 배우게 했습니다. 2. 강덕(剛德) 뿌리를 자르거나 뿌리가 뽑혀 마른 뿌리도 땅에 심고 기다리면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의지를 배우게 했습니다. 3. 예덕(禮德) 잎이 나는 순서에 따라 꽃대가 나와 꽃이 피는 것을 보고 예의 덕, 즉 長幼有序(장유유서)와 같은 순서의미덕을 마음깊이 새기게 했습니다. 4. 용덕(用德) 무치거나 김치를 담아 먹고 각종 약으로도 유용하게 쓰이는 것을 보면서 쓸모 있는 삶을 마음 깊이 새기도록 했습니다. 5. 仁情의 德(인정의 덕) 민들레꽃에는 꿀이 많아 벌과.. 2023. 8. 4.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