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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동파)75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뒷골 선영~東萊鄭氏 參議公派 諱 圭伯 묘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뒷골 선영 東萊鄭氏 參議公派 諱 圭伯 30世 묘가 방치되었던 것을 여기 34世 정희상(鄭熙上)종인은 안타까워서 사초를하고 소나무를 정리까지하여 주는 보시를 하여 여기 선조님에 대한 글을 씀니다. 정희상(鄭熙上)종인의 고조할아버님은 東萊鄭氏 參議公派 31世 諱 世鉉 字 仁必 號 城齊 옛 강화군 읍내에서 鄭主事로 통하셨더 큰어른이시다. 하점면 신삼리에 거주하셨고 인품이 좋으신 어른으로 통하셨다. 글과 시(詩)를 찾아보았으나 남은 유품으로는 없었다. 고손자(高孫子)34世 정희상(鄭熙上)종인은 나의 증조부 諱 圭伯 할아버님 묘소 벌초를하고 쓰러져 방치된 소나무를 정리정돈하여 주는 일을하여 여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제주(濟州) 입도(入島)7년이 되도록 고향 선영을 찾아가 참배를 못하고 .. 2024. 2. 3.
강화도 순무김치와 장준이라는 감 강화도 순무김치와 장준이라는 감 강화도에는 톡특한 순무김치가 유명하다. 옛날에 임금님께 진상을했다는 순무로 만든 김치다. 맛이 특별나서 이곳에서 태어난 나는 고향이 그리울때 생각나는 순무김치다. 또 특별한 강화도 장준이라는 감이 있습니다. 장준감나무는 곶감을 만드는 감나무가 아니고 가을에 감을 따서 시골집 시렁에 보관했다가 홍시가 되면 한개씩 맛을 보는 감이다. 어린시절 고향을 떠났지만 금년도 강화도 황택상 외사촌동생으로부터 택배로 온 순무김치와 장준을 맛보면서 고향을 그리워합니다. 옛날 강화도 고비마을을 생각하면서 제주도에서 맛보게되어 여기 티스토리에 올리면서 고향의 노래를 부릅니다. 2023. 12. 5.
故동래정씨 순임 영가 가시는 길 驪興 閔氏 家族墓域 동영상1 동영상2 2020. 12. 24.
드높으신 큰고모님 영전에 ◈ 드높으신 큰고모님 영전에 ◈ 이제는 조용히 한줄의 글을 쓸 수가 있습니다. 지난 12월21일 민박사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랜만의 전화라 반갑게 받았습니다만 부음을 듣고는 넘처 흐르는 눈물로 모든 일을 할 수가 없어 중단을했습니다. 마침 세상이 왜 이렇게 경험하지못한 세상을 살아가고있습니까?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변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장례식장에 참석도 못하고 제주섬에서 육지만 바라보고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불가에서는 生住離滅하고 會者定離라고했습니다. 잠시 머물다가 가는 인생이라고하지만 오늘은 허무하기 그지없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삶은 어느 곳에서 왔으며 갈 때는 어느 곳으로 가는가 삶이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지는 것 이라고는하고있습니다. 여기 빛.. 2020. 12. 24.
인생은 사랑없이 못가고 구름은 바람없이 못가네 "인생은 사랑없이 못가고 구름은 바람없이 못가네" 심기택(沈基澤)자서전 나의 큰할아버지 동래鄭씨台자 鉉자 조부님의 손녀딸 鄭 成 子누님과는 강화도에 살면서 어린시절 하점면 신삼리로 집안에 큰 행사가 있는 날이면 방문을하여 만났습니다. 그 시절은 아주 오랜 옛날이야기입니다. 그 시절에 현재 미국에서 살아가는 나의 누님과 많은 말동무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각자의 위치에서 살다보니 자주 만날 수도 없었고 하많은 세월이 지나서 그 옛날이 그리웠습니다. 이렇게 살아오던중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코로나19로 나이가 들고 집에서 소일하면서 이 작금의 시대 그 시절이 더욱 그리워 소식을 묻고 듣던차에 매형의 자서전 "인생은 사랑없이 못가고 구름은 바람없이 못가네" 책을 접하게 되었.. 2020. 9. 10.
강화도 고비마을이 그립습니다. 지난 12월 3년만에 고향을 방문했습니다. 고향을 떠나고 서울을 떠나고 제주섬에서 살다보면 내가 찾아가던 천년고찰 적석사에서 기도를하고싶다. 강화도 고비마을이 그립습니다. 2019. 1. 22.
My dear sister 내 사랑하는 누님께 이 동영상을... 2018. 3. 9.
지난날 사진을 정리하면서 2018. 3. 8.
정유년 새해아침에 고향 강화도 선영을 그리워합니다. 2017년 1월28일 (토요일) 정유년 1월1일 명절을 맞이했습니다. 서울에 살때는 매년 고향을 찾아 고조,증조,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산소를 찾아서 참배를 했건만 이제는 여기 제주도에 살면서 고향을 그리워하고 옛날 그 놀던 때를 생각하면서 살아가야합니다. 늘 고향의 노래를 부.. 2017. 1. 29.
집안을 정리하던중 왕고모님 사진 발견 본관은 동래 정씨 개성으로 시집을 갔기에 늘 개성할머님으로 통했다. 왕고모부는 창원황씨 黃 泰자 欽자 할아버님이시다. 서울에 중학교를 다니게되었을 때 저희 집에 오셔서 김치를 담가 주시기도 했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을 때 늘 큰 힘이 되어 주셨던 개성할머님이신 왕고모님이셨다. 이사를 할 때가 되어 집 정리 정돈을 하면서 사진 한장을 발견했을 때 눈물이 핑 돌았다. "개성할머님! 감사합니다!" 28710 2016.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