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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활180

나의 나이는 어디에 해당하는가? [24년 시.도별 인구조사] 🇰🇷1. 2024년 8월말 기준 대한민국 인구는  총 51,801,449명 입니다.  💥남자 : 25,861,116 명   💥여자 : 25,940,333 명  💥세대수 : 21,825,601 세대 🇰🇷2. 시와 도의 인구 •서울 :   9,814,049명  •부산 :   3,455,611명  •인천 :   2,953,883명  •대구 :   2,469,617명  •대전 :   1,494,878명  •광주 :   1,460,745명  •울산 :   1,159,594명 •세종 :      330,332명  •경기 : 12,975,176명 •경남 :   3,377,483명 •경북 :   2,681,090명 •충남 :   2,122,220명 •전남 :   1,887,99.. 2025. 2. 11.
한남동의 눈물~김서권 작시 "한남동의 눈물" ㅡ김서권 작사 작곡 차가운 눈이 덮은 거리,  한남동에 침묵이 흐르네 젊은 영혼의 외침은 얼어 붙었지만 가슴속 꿈은 여전히 살아 있네 바람은 묻는다,  우리가 잃어버린 그 이름 희망은 조용히 속삭인다,  멈추지 말라고 억압의 손이 길을 막아도 포기하지 말라 잃어버린 민주주의,  눈물 속에 묻힌 그 이름 한남동의 언덕 위에서  저들은 외친다 다시 일어나 빛을 향하리 자유와 정의,  은빛의 날개로 하늘 높이 날아 오르리라 덧없는 약속들 사라졌지만 젊은 우리의 심장은 여전히 뜨겁네 억압의 손이 길을 막아도 우리의 소망은 꺼지지 않으리 눈발 속에서도 그대의 목소리로 잃어버린 그 길을 찾아 우리의 발걸음이 다시 시작되네 잃어버린 민주주의,  눈물 속에 묻힌 그 이름 한남동의 언덕 위에서  저들은.. 2025. 2. 10.
카타리나수녀님과 모던돔베에서 고기국수 맛보다 모던돔베제주시 1100로3029영업시간:10:00~16:00제주도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국수...그래서 자주 찾아가는 모던돔베 국수집입니다.카타리나 수녀님이 제주도를 찾았고 함께 여기 모던돔베에서 맛있는 고기국수로 점심시간을 함께하면서 그 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듣기도했습니다. 모던돔베  도로명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029 구(지번) 주소 노형동 253-3 (지번) 전화:064-711-1693 이용 영업 시간 10:00~16:00  메뉴 제주고기국수~13,000원 제주비빔고기국수~15,000원 모던돔베고기~39,000원 더보기정보 주차 가능, 예약 가능, 포장 불가, 배달 불가, 와이파이 가능,  휠체어접근 가능, 반려동물동반 불가 카타리나 수녀님과 묘심행 약도 2025. 1. 16.
乙巳年 謹賀新年 휘호 謹賀新年건강과 소망을발원합니다.을사년 새아침정동파 2024. 12. 31.
수강생 모집~1,사주명리,2,9층나경,3,명인책력 (사주명리.나경.책력) 소학당에서 동양철학과목을 개설하여 아래와 같이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교육시작:2025년1월 모집인원:과목별 10명 내외 ***개설과목    1,사주명리(기초) 2,9층 나경 3,명인책력 일기 사주명리,9층나경 교재는 해산역학원에서 구입 가능. 명인책력은 개별 구입요망  ***수강료:월80,000원 교재비 별도 ***장소:해산 역학원.소학당 한문학원     (제주시 서사로108,2층) ***접수상담:HP 010-3077-4561 (전화접수 시창가능) ㅇ 과목별 모집 안내 ㅇ 매주 월요일:1월6일부터 오전10시~11시30분           사주명리는 동양철학 전반을 이해하는데 필수 학문입니다.           기본 원리부터 사주세우기,공.합.형.충.파.해.12신살.작명법등  .. 2024. 12. 31.
손광성 수필가 초청 대담~숨어 피는 꽃 2부 숨어 피는 꽃 손광성 수필가 초청대담 2부일시:2024년11월30일 (토) 15:00~17:00 장소:제주문학관 1층 북카페 제주문학관TEL:(064)-710-348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339  youtube에서도 시청 할 수가 있습니다.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a52JXZ4JFps  대담 영상2부 2024. 12. 2.
손광성 수필가 초청 대담~숨어 피는 꽃 1부 숨어 피는 꽃 손광성 수필가 초청대담 일시:2024년11월30일 (토) 15:00~17:00 장소:제주문학관 1층 북카페 제주문학관TEL:(064)-710-348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339 제주문학관은 30일 오후3시 문학관1층에서 손광성 수필가를 초청하여 "숨어 피는 꽃"을 주제로 김순이 명예관장의 대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손광성 수필가는"달팽이,하늘 잠자리,"바다"등을 펴냈으며, 한국수필문학대상,가천환경문학상,국제펜문학상등을 수상했습니다. 손광성 수필가님과 김순이 관장님 "제주 오름" 영상  시낭송~김명진 님  제주 오름 / 손광성  제주도를 못 잊는 것은, 못 잊어 노상 마음이 달려가 서성이는 것은, 유채꽃이 환해서도 아니고, 천 일을 붉게 피는 유도화가 고와서도 아니고, 모가지째 툭 툭.. 2024. 12. 2.
그리워 ~ 이은상 작시 2024년11월9일 제주시 조천 산굼부리에서사진으로 만든 동영상  그리워 - 이은상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님은 아니 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부칠 곳 없어 먼 하늘만 바라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엔 그대 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꾸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을 헤매다 가네. 2024. 11. 9.
노벨 문학상~한강 작가님 전남 장흥이 고향인 아버지 한승원 소설가님의 따님 한강 작가님이세계를 놀라게했다.아니 나역시 놀라게했다.탄허스님에 이어 문광스님이 예언하는 대한민국은 역시 세계의 중심으로되어가고있다. K팝스타가 탄생되고 노래,운동,이제는 문학까지 세계의 위상이되었다.오늘 내 서재에서 "채식주의자"책을 다시 읽어본다.광주 5.18를 소개한 "소년이 온다"또 4.3 사건을 배경으로 쓴 "작별하지 않는다" 책을 구해보아야겠다.축구도 승리를했고, 노벨 문학상의 소식으로 오늘은 행복한 주말이다. 2024. 10. 11.
삼양 검은모래 바닷가 이른 새벽 삼양 검은모래 해변 바닷가를 걷는다.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일수가 밀려가고 밀수가 밀려 오고 지난 9월9일은  제주 입도 8년이되는날입니다. 지난 9월21일 삼양 검은모래해변 모랫길을 이른새벽 걸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걷는길 너무나 좋아서 파도와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까지 살아오는 동안 좋은 인간관계(good human relation)를 맺어온 분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이야기외에는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리움         청마 유치환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뭍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떠나가는 배" 사진 영상 202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