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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스님9

108산사 기도이야기(수행은 오로지 본인만이 할 수 있다) 수행은 오로지 본인만이 할 수 있다 <법보신문에서> 2012.04.03 16:07 입력 발행호수 : 1140 호 / 발행일 : 2012-04-04 불교는 자력(自力)신앙과 타력(他力)신앙으로 나눈다. 열심히 수행하여 스스로 성불을 이루고자 하는 것은 자력신앙으로 볼 수 있고, 극락세계의 주인이신 아미타불을 신앙하.. 2012. 4. 5.
임진년 순례,회향의 참 뜻 되새겨야<법보신문에서> 임진년 순례, 회향의 참 뜻 되새겨야 2012.01.10 13:56 입력 발행호수 : 1129 호 / 발행일 : 2012-01-11 새해, 우리는 ‘108산사순례’ 첫 순례의 문(門)을 운악산 봉선사에서 열게 됩니다. 불가(佛家)의 문이나 세속의 문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사찰의 문은 번뇌가 끓고 망상.. 2012. 1. 14.
108산사 기도이야기(도선사 선묵 혜자 회주스님) 5천여 회원이 만들어낸 새로운 신행문화 2011.06.21 15:07 입력 발행호수 : 1101 호 / 발행일 : 2011-06-22 제 57차 ‘108산사순례기도회’ 법석이 6월9~11일 천년고찰 경주 불국사에서 열렸다. 삼일 연속 초여름의 날씨로 인해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날 정도였지만, 회원들은 입정과 천수경을 외고 부처님 전에 열심.. 2011. 6. 26.
법향 가득한 산사서 청정심 닦는 수행 법향 가득한 산사서 청정심 닦는 수행 2011.05.23 16:31 입력 발행호수 : 1097 호 / 발행일 : 2011년 5월 25일 인생은 마치 길을 떠나는 것과 같다. 순례도 끝없는 길을 따라나서는 일이기도 하다. 인생이 그렇듯 길 위에는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도사리고 있다. 앞으로 남은 순례 또한 결코 쉬운 여정(旅程)이 아.. 2011. 5. 24.
고통받는 일본에 따뜻한 격려가 필요한 때<108산사순례 선묵 혜자 스님> 고통받는 일본에 따뜻한 격려 필요한 때 2011.03.29 09:58 입력 발행호수 : 1090 호 / 발행일 : 2011년 3월 30일 며칠 전, 길을 지나다가 도심의 어느 치과 건물위에 ‘힘내세요. 일본!’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나는 그것을 읽고 잠시 묵상(黙想)에 빠졌다가 마음이 미어지듯 아파왔다. 수천 명이 죽고 .. 2011. 4. 2.
"참회와 선행으로 선근을 심어야"도선사 선묵 혜자스님 [108산사 기도 이야기] “참회와 선행으로 선근을 심어야” [크게][작게] 기사등록일 [2010년 10월 13일 12:23 수요일] 불교는 마음을 다스리는 종교이다. 대승불교의 최상의 경전인 『법화경』제 16장 ‘여래의 수명’편에 보면 진리의 절대적인 측면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설해져 있는데 이와 같이 부처.. 2010. 10. 16.
108산사 기도이야기 <도반 만나고 군장병과 아름다운 인연> [108산사 기도이야기] 도반 만나고 군장병과 아름다운 인연 [크게][작게] 기사등록일 [2010년 07월 13일 16:00 화요일] 인생을 살다보면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들을 많이 만난다. 부모와 자식, 친구, 스승과 제자, 부부간의 인연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인연으로 싸여 있다. 나에게 있어 인연들 중 첫 번째.. 2010. 7. 16.
108산사 기도이야기 <청담스님 출가 수행지 보며 감회> [108산사 기도 이야기] 청담 스님 출가 수행지 보며 감회 [크게][작게] 기사등록일 [2010년 07월 06일 14:43 화요일] 반도의 남쪽 고성 연화산 옥천사로 오르는 산길, 유월의 녹음이 짙게 깔려 있다. 나무터널 사이에서 산새들이 순례자들을 반기고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가 『금강경』 몇 줄처럼 귓가에 와 닿.. 2010. 7. 16.
108산사 기도이야기... 도선사 선묵 혜자스님 [108산사 기도 이야기] 순례단은 억겁으로 맺어진 귀중한 인연 [크게][작게] 기사등록일 [2010년 04월 13일 13:12 화요일] 향일암 순례 마지막 날 오후, 한려해상수도에서 일심광명 무지개가 찬란하게 떴다. 일주일의 대웅전 복원기도법회를 마친 나는 피곤함도 잊은 채 회원들과 더불어 그 광경을 바라보고 .. 201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