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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싶은곳227

22대 총선 마지막 유세 감동은 의정부(갑)전희경 후보 제주도에는 한동훈 선대위원장이 한번도 방문이 없었다. 22대 총선 의정부(갑) 전희경 마지막 유세 동영상 2024. 4. 10.
菽麥(숙맥)의 亂(란) 시대 오늘은 2024년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이다. 내 살아오면서 많은 경험을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어떠한가... 無信不立이라 믿음이 없는 정치공략이다. 카톡으로 이러한 글을받았다 인용합니다. 🫘菽麥(숙맥)의 亂(란) 시대 바보처럼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을 숙맥이라 한다. 숙(菽)은 콩이고, 맥(麥)은 보리다. 크기로 보나 모양으로 보나 확연히 다른 곡물인데, 눈으로 직접 보고도 분별해 내지 못하니 답답할 노릇이다. 이처럼 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 쑥맥!' 이라고 욕하기도 한다. 숙맥들이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어찌 콩과 보리뿐이겠는가? 상식과 비정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욕과 평상어를 구별하지 못하고, 옳은 것과 그릇된 것을 구별하지 못하기에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해.. 2024. 4. 10.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사를 여기 올립니다. 감동이고 우리가 지향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 12. 27.
많이 울고 슬퍼해도 됩니다~송재민(정신건강의학과) 많이 울고 슬퍼해도 됩니다 송 재 민 제주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제주일보 2월20일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임종도 지키지 못하고 어머니한테 화내고 불효했던 것만 생각이 나 하루 종일 웁니다. 주변에서 어머니 물건도다 치우고 어머니 이야기도 못하게합니다.’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분들이 슬픔을 가득 안고 진료실에 찾아올 때가 있다. 진료실에 들어오자마자 우는 분도 있고 효도 한 번 제대로 못했다며 화를 내는 분도 있다. 죽음이란 다시 만날 수 있는 어떠한 가능성도 남겨 놓지 않는 결정적 사건으로 그 충격은 당연히 클 수 밖에 없다.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의 상실도,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과의 이별도 나에게는 큰 파도가 돼 다가와 나의 삶을 흔들어 놓을 수 있다.이렇게 아프고 힘든 죽음이라는 사건은.. 2023. 2. 23.
연리지 사랑 연리지 사랑 제주일보 2023.01.05 송이환 / 수필가 현관을 나서면서 거수경례로 ‘충성!’하니, 웃으며 한마디 한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혼자 잘난 채 앞서 나가지 말아요” 산행하는 날이면 아내에게서 늘 듣는 말이다. 이승이악은 온 세상이 ‘곶자왈’이다. 반지의 제왕에 나올법한 거대한 나무들, 집채만 한 돌무더기를 감싸 안고 있는 근육질 모습의 뿌리, ’돌은 낭 으지허곡 낭은 돌 으지헌다’ 라는 제주의 속언을 실감케 한다. 정상을 가려면 몇 개의 내천을 건너야 한다. ‘내 터짐’을 수만 번은 더 했을 내천 바닥 곳곳에는 굵직한 돌들이 금방이라도 굴러갈 태세다. 아내는 오늘따라 쓸고 닦고 야단이다. 그러건 말건 소파에 비스듬히 앉아 책을 뒤적이는 나의 발밑까지 빗자루가 쳐들어온다. 땀방울이 맺힌 .. 2023. 1. 8.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선수 대한민국은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열린 브라질과의 대결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맞대결을 했으나 잘 싸워주었다. 죽음의 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포루투갈에 2대1로 역전하여 16강에 등극했지만 8강에는 등극을 못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다. 선수 모두가 잘 싸웠다. 손흥민.황희찬 수고했습니다. 아니 모든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뜨거웠던 겨울, 행복한 추억으로 되었습니다. 내 젊은 날 동창이였던 축구선수 유기흥 김무웅 어떻게 늙어가고 있을까? 특히 외환은행 주장을했던 김재용 선수는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있을까? 보고싶다. 1960년대 미루나무가 있던 동대문 운동장... 추억속에 오늘은 지난 과거를 생각하여본다. 역전하는날 주말은 너무나 행.. 2022. 12. 6.
故김동길 교수님~ 다 기증하고 떠났다 故김동길 교수님~ 다 기증하고 떠났다 김옥길기념관은 김동길 교수의 누나이자 이화여대 총장, 문교부 장관을 지낸 김옥길(1921~1990) 여사를 기념하기 위한 건물로, 1999년 김 교수의 집 마당 자리에 건립됐다. 자택 앞에 빈소를 마련한 이유는 ‘나를 위한 장례식을 병원에서 치르지 말라’고 밝힌 김 교수의 유지 때문이다. 장소가 협소해 화환은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것 말고는 모두 돌려보내야 했다. 김 교수가 2011년 원고지에 직접 써서 이철 세브란스의료원장에게 보낸 서신은 이날 공개됐다. ‘내가 죽으면 장례식·추모식을 일체 생략하고 내 시신은 곧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기증하여 의과대학생들의 교육에 쓰여지기를 바라며, 누가 뭐래도 이 결심은 흔들리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이었다. 고인의 뜻에 따라 시신은 .. 2022. 10. 6.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9월2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시원한 연설이 있었기에 여기 자국을 남겨봅니다. 회현동 은행나무에 막걸리를 주는 정진석의원 사모님!!! 동래정씨 정승12명이 태어난 회현동 은행나무입니다. 2022. 9. 30.
20대 대통령 취임식날~윤석열 대통령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있던날 서울에서 지인으로부터 카톡 사진 몇장을 받았다. 지난 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장에 직접 참석을했고 국회의사당 위에 까마귀도 아니 까만 철새 종류를 발견하고 스마트폰에 담았다. 불길한 예감이 들었던 지난 세월이 아닌가... 오늘 대통령 취임식 5월10일 무지개의 아름다운 색깔을 볼 수가 있기에 대한민국 앞날은 희망이 있는 평화와 자유와 시장경제로 내 딛는 또 다른 대한민국으로 탄생될것으로 봅니다. 2022년5월10일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취임식날 무지개의 아름다운 모습 이러한 날씨에도...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동파의 모습 직접 촬영했던 여기 이 사진이 비극을 초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동영상 2022. 5. 11.
대청호반에 자리잡은 청남대 관람 대청호반에 자리잡은 청남대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별장으로 이용되던곳이 2003년 4월18일 브터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던 청남대를 정도와 동파가 만나서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면서 동안 있었던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걸었다. 우리는 67학번으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대화를 하여온 친구다. 여러해의 성상이 지나면서 멀리있어도 만남이 있었다. 모처럼 외출을했다. 청주에서 만나고 여기 청남대를 걸어가면서 동안 하지못했던 이야기를 자연과 더불어 동행을 하면서 세월을 이야기했다. 3월9일 이 자리에는 누가 차지하고 대한민국을 리더해 나갈까? 과연 새 대통령은 누가 될까? 하늘이 누구를 맺어줄까? 이승만 대통령의 휘호 전두환 대통령의 휘호 정도와 동파 청남대를 돌아보면서 우리는 지난 이야기를 많이했다. 건.. 2022.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