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하전(繫辭下傳)~제1장(第一章)
계사하전(繫辭下傳) 제1장(第一章) 八卦成列하니 象在其中矣요 因而重之하니 爻在其中矣요, 팔괘(八卦)가 열(列)을 이루니 상(象)이 그 가운데 있고, 인하여 거듭하니 효(爻)가 그 가운데 있고, 【本義】 成列은 謂乾一, 兌二, 離三, 震四, 巽五, 坎六, 艮七, 坤八之類라 象은 謂卦之形體也라 因而重之는 謂各因一卦而以八卦次第加之하여 爲六十四也라 爻는 六爻也니 旣重而後에 卦有六爻也라. 열(列)을 이루었다는 것은 건(乾)이 일(一)이고, 태(兌)가 이(二)이고, 이(離)가 삼(三)이고, 진(震)이 사(四)이고, 손(巽)이 오(五)이고, 감(坎)이 육(六)이고 간(艮)이 칠(七)이고 곤(坤)이 팔(八)인 유(類)를 이른다. 상(象)은 괘(卦)의 형체를 이른다. 인하여 거듭하였다는 것은 각기 한 괘(卦)로 인하여 ..
2022.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