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nam War(맹호부대)281 산화한 전우에게 오는 편지와 그뒤 산화한 전우에게 오는 편지 비 한방울 오지 않는 폭염의 건기가 지나고 다시 우기가 되어서 밤이면 서늘할 정도로 시원해진 11월의 석양... 설병장이 전사한지도 1개월이 지나고오늘도 전지 베트남으로 날아드는 가슴 아픈 편지는 나의 눈시울을 뜨겁게적셔주었다."정병장님! 왜 우리 오빠.. 2018. 6. 5. [스크랩] 월남참전 용사` 청와대 앞` 문재인 망언 항의 집회` 및 `성명서 청와대 월남참전 용사' 청와대 앞' 문재인 망언 항의 집회' 및 '성명서 청와대 전달' 태극전사 TV 2018. 4. 13. 국가보훈대상자가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 국가보훈처에서 "나라사랑"신문이 집으로 배달되었다. 여기에 참전유공자가 해당되는 문항은 전혀없다 국가유공자라고하지만 해당사항은 전무하다. 그러나 금년부터는3십만원 제주도에서는 9만원 합계3십9만원 받게되었다. 2018. 1. 9. 아버지가 자랑스럽겠구나! /이 국종 교수 이야기 [ 아버지가 자랑스럽겠구나! ] 그의 아버지는 6. 25 전쟁에서 한쪽 눈을 잃고 팔다리를 다친 장애 2급 국가 유공자였다 아버지는 그에게 반갑지 않은 이름이었다‘병신의 아들’이라 놀리는 친구들 때문이었다 가난은 그림자처럼 그를 둘러쌌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마다술의 힘을 빌려 말했다 "아들아 미안하다" 이국종 교수의 이야기다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학교 때 축농증을 심하게 앓은 적이 있습니다치료를 받으려고 병원을 찾았는데 국가 유공자 의료복지카드를 내밀자 간호사들의 반응이 싸늘했습니다다른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들었고 몇몇 병원을 돌았지만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이런 일들을 겪으며 이 사회가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얼마나 냉랭하고 비정한 곳인지 잘 알게 됐던 것 같습.. 2018. 1. 6. 참전유공자 예우 (2018년도) 제2118호,『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안건요약서(국가보훈처) □ 추진배경 ㅇ 2018년도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과 보훈병원 및 위탁병원 진료비 감면범위 확대기준을 시행령에 반영하고자 함. ㅇ「참전.. 2017. 12. 29. 살아 생전 꼭 한번 가고 싶은곳 베트남(6일째 하노이) 하노이(Ha Noi) Vietnam의 수도 하노이는 천년 고도이다. 우리가 베트남에서 전쟁을 할 때에는 월맹의 수도가 이곳 하노이였고 월남은 사이공이 수도였다. 1009년 리(李) 왕조를 창건한 리 꽁 우언(Ly Cong Uan, 李公)은 하노이에 수도를 정하고 이곳을 용이 하늘로 올라간다는 의미인 탕 롱(Thang Lon.. 2017. 12. 6. 살아 생전 꼭 한번 가고 싶은곳 베트남(6일째 호이안 대나무보트) 호이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를 관광하고 어느 위치인지는 알 수가 없으나 대나무로 만든 배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간판에는 Basket Boat라고 표시가 되어있지만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배를 두명씩 타고 놀이하는 것이다.베트남을 여행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이였다. .. 2017. 12. 6. 살아 생전 꼭 한번 가고 싶은곳 베트남(6일째 다낭과 호이안) 여기가 맹호 1연대라고한다. 전현 생각이 아니 기억이 없다 세월이 가면 그 젊은 날의 추억을 더듬어 보련만 기억이 없다. 속절없이 지난 세월에 허무하다는 것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다행히 어느 가정 집안에 맹호마크만 자국을 남기고있다. 고병장과 기념 사진을 ... 가정집안에 있.. 2017. 12. 6. 살아 생전 꼭 한번 가고 싶은곳 베트남(5일째 638고지) 이른 아침 6시30분 안케전투로 치열했던 638고지를 향했다. 가는 길은 한국의 대관령 고개를 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다. 맹호기갑연대 1대대 1중대가 있던 옛터를 찾아가는 길이다. 출발 할때부터 아니 어제밤부터 그 당시 1중대에 근무했다는 안남수 전우는 말이 없다. 그리구 얼굴이 상기.. 2017. 11. 28. 살아 생전 꼭 한번 가고 싶은곳 베트남(4일째 퀴논 비치) 무자생이며 7순을 맞이했다. 또 년월일시가 같은 고병장과 정병장이다. 48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살아 생전 꼭 한번 가고 싶은 곳 베트남 여기 Qui Nhon Beach에서 또다른 감회에 젖었다. 손을 꼬옥 잡았다. 우리는 열심히 살아왔다. 이렇게 건강하게 여기를 온 것만도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 .. 2017. 11. 22.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