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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War(맹호부대)

살아 생전 꼭 한번 가고 싶은곳 베트남(6일째 다낭과 호이안)

by 동파 2017.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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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맹호 1연대라고한다.

전현 생각이 아니 기억이 없다

세월이 가면 그 젊은 날의 추억을 더듬어 보련만 기억이 없다.

속절없이 지난 세월에 허무하다는 것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다행히 어느 가정 집안에 맹호마크만 자국을 남기고있다.


고병장과 기념 사진을 ...

가정집안에 있다.

어린이는 돈을 요구한다...

들판에 공동묘지와 평원뿐이다.


이곳은 다낭이다.

숙소에서 바라본 다낭의 한강


호텔의 풀장

아름다운 해변의 풍광은 너무나 아름답다.

이곳에서 해병대 전우들은 전쟁을 했던가...


이곳 한강을 바라보면서...

석촌호구 안동엽 전우 부부

청룡부대의 흔적은 없고 공동묘지만이...

이곳을 지나서 청룡 근무중대 위병소가 있는 곳을 갔다.

민가로 되어 있어서 사진도 촬영하지못했다.

이렇게하여 베트남 전적지를 살편본 결과이면 세월의 무상함을 더 느끼게했다.

청룡부대가 있던곳

호이안(Hoi An)

호이안은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마을로 일찍이 외국 무역상들의 출입이 빈번했던
국제 항구 도시였다. 이러한 이유로 호이안은 도시 자체가 유럽과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압축시켜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건축물들로 가득하다. 언뜻 하노이의 구시가지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 같지만,
외국 무역상들의 자취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199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내원교:이 다리는 일본과 중국에서 반반씩 놓은 다리라고 전한다. 무역이 이곳에서 시작되었다.200년전에...

올드 하우스라고 부르는 지역은 쩐 푸(Tran Phu) 거리, 남쪽 응우옌 타이 혹(Nguyen Thai Hoc) 거리,
강변의 박당(Bac Dang) 거리 골목이다.
쩐 푸 거리 서쪽 끝에 있는 내원교 주변에 볼거리와 식당, 상점들이 몰려 있다.

광조회관(廣肇會館)에는 두 개의 현판이 새겨져 있다. 하나는 ‘자운경해(慈雲鏡海)’이다.

이는 자애로운 구름과 거울 같은 바다를 말하고,
 다른 하나는 ‘호의가가(好義可嘉)’이다.

이는 의로움을 좋아하는 것은 가히 기릴 만하더라는 뜻이니 하나는 무역업에 종사하는
그들의 생업에 관계되는 바다의 평안을 기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화교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삶을 나타낸 것이란다.

이곳에 안내를 받고 싶었으나 가이드가 없다.


관운장을 모셔놓은 곳이다.

9마리 용들이 얽혀있는 뒷뜰에서 (춘천 거주 전우님 부부)

울산에서 오신 전우님들

호이안의 씨클로를 타고 이곳을 관광





옛모습을 그대로하여 고풍스럽다.


짜옹 만조이! 고 하세이!

(안녕하십니까! 고 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