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270 호이안(Hoi An)의 풍광 호이안(Hoi An) 호이안은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마을로 일찍이 외국 무역상들의 출입이 빈번했던 국제 항구 도시였다. 이러한 이유로 호이안은 도시 자체가 유럽과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압축시켜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건축물들로 가득하다. 언뜻 하노이의 구시가지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 같지만, 외국 무역상들의 자취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199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호이 안 현지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계속 거리의 풍광을 구경하게되었다. 광조회관(廣肇會館)에는 두 개의 현판이 새겨져 있다. 하나는 ‘자운경해(慈雲鏡海)’ 이는 자애로운 구름과 거울 같은 바다를 말하고, 다른 하나는 ‘호의가가(好義可嘉)’이다. 이는 의.. 2023. 11. 15. 성모마리아 발현지 ~자큐성당 1885년 성모마리아의 발현지로 유명한 자큐성당입니다. 해병 2대대6중대 중대기지 동쪽으로 자큐(Tre Kieu)라고 불리우는 아주 오래된 성당이있습니다. 마을 한가운데 천주교회가있어서 해병 참전 전우님들은 이 성당을 찾아 기도를하는 전우들이 있었습니다. 양영재 가이드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길바랍니다. (2023년11월2일 방문) 자큐성당의 풍광 동영상 양영재 가이드님의 자큐성당 이야기 동영상 2023. 11. 15. 11월2일 호이안으로 가는 길에 해병2대대 격전지 6살때부터 호이안 근처에 살고있는 말 못하는 벙어리가 여기를 지키고 있는 이유는 전쟁당시 해병 전우가 사망을 했을 때 우리 전우를 공동묘지에 무덤을 만들어 주고 여기를 지키고 살고있었다고한다. 현재는 앵카 세맨트 구조물만 세월을 이야기해주고있다. 양영재 베트남 가이드 사진과 영상 떠나가는 우리 일행의 차량을 바라보고 있는 벙어리 아저씨 우리와 함께 늙어가고있다. 2023. 11. 14. 역사 도시 후에(Huế)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후에왕궁' Melia Hotel에서 충분하게 휴식을 하고 10시 역사의 도시 후에(Hue)로 출발을했다 12시30분 Hoang Phu에서 중식을하고 후에의 관광 가이드로부터 시작되는 역사의 기행이되었다. 깃발탑~베트남공산당 붉은색 금성홍기 베트남 중부에 있는 역사 도시 후에(Huế)는 한자명으로는 순화(順化)(Thuan Hoa) 1802년부터 1945까지 150여년 마지막 왕조 응우엔(Nguyen)왕조의 수도였고 중요한 역사의 도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왕궁이다. 다낭에서 차로 2시간 30분이 정도가 소요되었다. 깃발탑에서 단체 사진 2023년 국가유공자 베트남 탐방기념 1.2호차 함께 기념 촬영 베트남 참전 유공자 1호차 구정(九鼎) 역대 황제의 상징이 새겨진 9개의 커다란 청동솥으로 문양이 되어있.. 2023. 11. 10. 무턱대고 무턱대고 제주일보 2023.11.09 김길웅의 안경 너머 세상 무슨 일을 다짜고짜로 하는 것, 헤아리지 않고 마구 하는 것을 ‘무턱대고’라 한다. 무작정 한다는 것이니, 그래선 일의 성패는 정해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 젊은 시절에 앞만 보고 달려들던 생각이 난다. 용기의 문제가 아니다. 서둘러 덤벙거리는 모습이 불안해 처음부터 믿음이 가지 않음은 말할 것도 없다. 50대에 문학상 하나를 받은 길사에 친지에게서 축하 화분 하나를 받았다. 축복의 메시지, ‘행복이 날아든다’는 호접란이었다. 마흔 송이가 활짝 만개해 왁자지껄했었다. 호접란은 나와는 처음 겪는 서먹한 사이였다. 거실 창가에 두었더니, 흰나비들이 떼지어 날갯짓하는 바람에 그 해 가을 한 철, 눈이 마냥 호사했다. 헌데 그렇게 현란하던 난 꽃들이 .. 2023. 11. 10. 하노이(Ha Noi)를 떠나기전 양영재 가이드 육성 녹음 영상 하노이(Ha Noi) Vietnam의 수도 하노이는 천년 고도이다. 우리가 베트남에서 전쟁을 할 때에는 월맹의 수도가 이곳 하노이였고 월남은 사이공이 수도였다. 1009년 리(李) 왕조를 창건한 리 꽁 우언(Ly Cong Uan, 李公)은 하노이에 수도를 정하고 이곳을 용이 올라간다는 의미인 탕 롱(Thang Long, 昇龍)으로 불렀다. 이후 1397년 수도가 딴 호아(Thanh Hoa, 西都)로 천도할 때까지 수도의 역할을 했다. 1802년 후에를 수도로 하는 응우옌 왕조가 들어섰을 때만 하더라도 하노이는 탕 롱으로 불렸으나, 1831년 민망 황제 치세기에 하노이라는 지명으로 굳어졌다. 하노이는 1873년 프랑스에 의해 점령당한 뒤 1887년부터 통킹 보호국의 수도가 되었다.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쟁취.. 2023. 11. 10. 고 김상옥 49재 영가 법문~현파 큰스님 2023년11월6일 혜조암(惠朝庵)에서 여러스님이 오셔서 경건하고 엄숙하게 49재를 봉행했습니다. 특히 현파스님은 애월읍 반야사 와 추자도 쌍룡사 주지스님이시며 노형동 복지회관 관장을 역임하고 계십니다. 동파는 여러스님들의 49재를 참관했었으나 오늘 현파스님의 49재 봉행은 가슴에 울림이 있었고 여법하게 집전하는 모습에서 눈물을 흘리게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호국원 지난11월2일 다낭 해병대 2대대 주둔지 방문을했습니다. 여기 주민이 해병대 우리 전사자를 매장하고 포탄이 떨어지는곳에 있다가 귀머거리가 된주민입니다. 사진 뒤에는 게양대가 그대로 있고 함께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저두 월남 참전을했었기에 김병장을 이곳에서 많이 생각을 했습니다. 부디 왕생극락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동.. 2023. 11. 9. 고 광산김씨 김상옥 영가 49재 봉행~제주시 혜조암(惠朝庵) 고 김상옥 영가 49재 회향~혜조암(惠朝庵) 2023년11월6일(월) 혜조암에서 현파스님의 집전으로 여법하게 49재를 봉행하면서 회향했습니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며 생이란 한 조각의 뜬 구름이라고... 空手來空手去是人生 生從何處來 死向何處去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然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삶은 어느 곳에서 왔으며 갈 때는 어느 곳으로 가는가 삶이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지는 것 뜬구름 자체는 본래 자체가 실이 없나니 죽고 살고 가고 오는 것도 역시 이와 같다 옛 성현의 글을 인용합니다 제1 진광대왕(秦廣大王) - 도산지옥 제2 초강대왕(初江大王) - 화탕지옥 제3 송제대왕(宋帝大王) - 한빙지옥 제4 오관대.. 2023. 11. 9. 하롱베이(Ha Long Bay) 2023년 10월30일 Royal Halong Hotel에 여장을 풀고, 내일(31일)7시50분까지 호텔 앞으로 집결하고 8시에 하롱베이로 출발을 한다고했다. 바다위에 수천개의 섬으로 용이 내려와 앉은신기한 전설의 섬 그래서 영하룡(泳下龍)은 1994년 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하롱 베이(Halong Bay)를 바라보면서 아침을 맞이했다. 오늘 하롱 베이를 관광을하고 저녁 비행기로 다낭으로 가는 일정이다. 선상에서 지금까지 살아왔던 추억속에 내 나이 스믈하구 하나였던 월남 전쟁을 생각한다. 물선 십자성 아래 밤하늘의 별을 헤이면서 대한민국을 얼마나 그리워했던가... 살아서 귀국을했고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다. 그래서 월남참전자회에서 이렇게 여행을하게 되었고 추억 여행길에 사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자기 소개.. 2023. 11. 7. 한기둥사원(一柱寺)과 호지명(胡志明)영묘 참관 한기둥사원(一柱寺)을 처음 방문을했다.(2023년10월30일오후2시) 불자인 나는 제일 먼저 참배를하면서 함께온 모든 전우님들의 건강과 소원을 이루어 지도록 3귀의례를하고 광명진언과 소원성취 진언을하면서 하노이의 관광이 시작되었다.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며 국보1호라고한다. 관세음보살님이 주석하면서 모든 소망을 이루어준다고하면서 특히 아들딸을 점지하여준다는 이야기가 내려오고있다.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과 연화대(蓮花臺)라는 현판이 있으며 즉 연꽃 정자에 관세음보살님이 주석하고 계신다. 거대한 석조건물인 호지명(胡志明) 영묘 호지명(胡志明)(1890-1969)일명 호찌민이라고한다. 1호차에 탐승을 했던 월남참전자 전우님들... (사진이 필요하시면 퍼가시길바랍니다) 호치민 36거리 즉 서울 남대문시장.. 2023. 11. 6.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