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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뒷골 선영~東萊鄭氏 參議公派 諱 圭伯 묘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뒷골 선영 東萊鄭氏 參議公派 諱 圭伯 30世 묘가 방치되었던 것을 여기 34世 정희상(鄭熙上)종인은 안타까워서 사초를하고 소나무를 정리까지하여 주는 보시를 하여 여기 선조님에 대한 글을 씀니다. 정희상(鄭熙上)종인의 고조할아버님은 東萊鄭氏 參議公派 31世 諱 世鉉 字 仁必 號 城齊 옛 강화군 읍내에서 鄭主事로 통하셨더 큰어른이시다. 하점면 신삼리에 거주하셨고 인품이 좋으신 어른으로 통하셨다. 글과 시(詩)를 찾아보았으나 남은 유품으로는 없었다. 고손자(高孫子)34世 정희상(鄭熙上)종인은 나의 증조부 諱 圭伯 할아버님 묘소 벌초를하고 쓰러져 방치된 소나무를 정리정돈하여 주는 일을하여 여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제주(濟州) 입도(入島)7년이 되도록 고향 선영을 찾아가 참배를 못하고 .. 2024. 2. 3.
길의 시작, 그 탐색(5) 닫힌 그 골목길 길의 시작, 그 탐색(5) 닫힌 그 골목길 김길웅, 칼럼니스트 풍상을 겪느라 허둥거리며 인생길 여든의 능선을 넘어 내렸다. 많은 길들이 가팔랐다. 도시와 시골을 오가며 사느라 심신이 많이 지쳤다. 3년 전, 어간에 뇌의 노고가 컸던지 뇌혈관이 막히는 질환을 안았다. 간신히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아 위기는 넘겼으나, 아뿔싸 늘 병마를 안고 사는 포병객 신세가 되고 말았다. 차마 예상하지 못하던 일이다. 호락호락하지 않다. 내 의지로 이겨내려 안간힘을 써 버둥대 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게 병인가. 이전보다 마음자리가 사뭇 어수선하고 정신이 어둡고 우울하다. 하다못해 찬연한 저녁놀을 스케치북에라도 데생해 노랗고 빨갛게 다발다발 색칠하려 했는데, 그렇게라도 인생을 마무리하려 단단히 기획했는데…. 해내려 .. 2024. 2. 2.
크린업24셀프빨래방 봉개점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대동6길 48-11 (우)63313 지번봉개동 1911-1 제주시 봉개에 위치한 크린업24 셀프빨래방 봉개점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최신식으로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넓은 공간에서 안마의자에서 쉬어가면서 쾌적하게 세탁을 할 수가있는 셀프빨래방입니다. 넓은 공간으로 세탁기 4대이며 25kg, 특대형 세탁기40kg를 구비했습니다. 아울러 건조기에도 특대형 건조기 포함 4대로 구비하여 기다림없이 어느때나 세탁과 건조가 수월합니다.(최신식 세탁기와 건조기) 운동화 세탁기도 준비되어 있기에 더욱 편리합니다. 안마의자에서 충분히 휴식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영업을 시작한지는 작년이었지만 너무나 완벽하게 안락하게 시설을했기에 탐방을했습니다. 동영상 2024. 1. 29.
이러한 이야기를 누구와 함께 이야기를 할 수가있을까?~월남 참전 이야기 2024. 1. 28.
헌시(獻詩) 헌시(獻詩) 김길웅, 칼럼니스트 인연은 하늘을 흐르는 구름 같은 것, 비 갠 마당의 잔디 위로 내려앉는 햇살 같은 것이다. 바람을 타고 밀려와 섬의 새까만 현무암에 산산이 부서져 흩날리는 물결 같은 것이다. 소리없이 피는 꽃이고 낙엽으로 져 흩어지는 가랑잎이다. 아침마다 다시 뜨는 해이고 하루를 가로 질러 칠흑의 밤으로 잠기는 시간의 긴 그림자다. 순환하기도 한다.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고 겨울이다. 가까이 살다 손흔들며 떠나간 이웃이고, 떠나더니 감감 무소식인 얼굴이고, 그리워 부르다 목마른 이름이다. 세월이 지나면서 그것은 소리내어 읊던 습작의 내 시이고, 내 마음을 속속들이 풀어놓은 채 지금도 흘러가는 절제되지 않은 한 편의 수필이다. 그것은 분명 존재하는 어떤 실체다. 내 것이면서 나나 당신이나 .. 2024. 1. 26.
2024년 국가참전유공자혜택 총정리 2024년 국가참전유공자혜택 총정리 동영상 2024. 1. 25.
빨리 달아오르면 빨리 식어 빨리 달아오르면 빨리 식어 김길웅, 칼럼니스트 여당의 젊은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국투어에 나섰다. 광폭 행보다. 국민의 이목이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젊은이다운 기백과 해박한 지식, 출중한 언변 그리고 대중적 아우라로 인기가 하늘을 찌르면서 나라가 들썩인다. 혜성처럼 떠오른 그의 등단이 국민적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는 긍정적 시각에서 발길이 이르는 곳마다 그를 연호한다. 아이돌을 향해 오빠를 외치며 열광하는 광팬들 같은 장면이 이어져 어리둥절할 지경이다. 물정에 어둡고 견문이 좁고 짧은 까닭에 모르지만 한 사람의 정치인에게 이렇게 환호하는 것은 전에 없던 일일 것이다. 나는 올해 여든셋에 이른 늙은이다. 침묵이 금이라는데 이 늘그막에 삼시 세끼 배불리 먹고 지내면 그만이지, 웬 .. 2024. 1. 19.
선광명(善光明) 보살님과 서연암(西蓮庵) 제주시 선흘 서연암 선광명보살님이 심은 서연암 수선화 길상사에서 법정스님이 내린 계첩 선광명보살님에 대한 글과 영상 2024. 1. 17.
吟甲辰歲首/先韻~鹽丁 金用來 詩 吟甲辰歲首/先韻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며 읊다/선운 作詩 鹽丁 金用來 陰陽變化兩分連(음양변화양분연) 春夏秋冬明季年(춘하추동명계년) 興盛衰亡天理致(흥성쇠망천리치) 個人禍福自爲緣(개인화복자위연) 음양의 변화는 양분돼 연결됐고 춘하추동은 년을 4계로 밝힌 것이지 흥성쇠망은 하늘의 이치에 다르니 화와 복은 스스로 인연을 만드는 것이네 ▲甲辰(갑진)=갑진년, 2024년 ▲歲首(세수)=새해 ▲兩分(양분)=음과 양(陰陽) ▲連=잇닿을 연(련) ▲季=四季節=사계절 ▲興盛衰亡=흥하고,성하고, 쇠하고, 망하다. 보통은 흥망성쇠로 쓰이나, 여기에서는 평측 운율의 조화를 위해 흥성쇠망으로 표기 ▲天理致(천리치)=하늘의 이치 ▲致=이를 치 ▲自=스스로 자 ▲爲緣(위연)=연고가 있는 것 세월이 빠르다지만 벌써 나이 80을 눈앞에 .. 2024. 1. 17.
충남 서산시 보훈수당 100%인상 2024년 충남 서산시 보훈수당 100%인상 2024.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