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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순무김치와 장준이라는 감
강화도에는 톡특한 순무김치가 유명하다.
옛날에 임금님께 진상을했다는 순무로 만든 김치다.
맛이 특별나서 이곳에서 태어난 나는 고향이 그리울때
생각나는 순무김치다.
또 특별한 강화도 장준이라는 감이 있습니다.
장준감나무는 곶감을 만드는 감나무가 아니고 가을에 감을 따서
시골집 시렁에 보관했다가 홍시가 되면 한개씩 맛을 보는 감이다.
어린시절 고향을 떠났지만
금년도 강화도 황택상 외사촌동생으로부터 택배로 온
순무김치와 장준을 맛보면서 고향을 그리워합니다.
옛날 강화도 고비마을을 생각하면서
제주도에서 맛보게되어
여기 티스토리에 올리면서 고향의 노래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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