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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동파)75

동파가 지나온 2012년도 송년 특집 - 선비 동파님편 동파님의 애시(愛詩) 여 심 - 노천명 - 새벽 하늘에 긴 강물처럼 종소리가 흐르면 으례 기도로 스스로를 잊는 그런 여인으로 살게하여 주십시요 한번의 눈짓 한번의 손짓 한번의 몸짓에도 후회와 부끄러움이 없는 하루를 살며 하루를 반성하며 그런 여인으로 살.. 2012. 12. 28.
강화도 가을 산방 <가을 산방> 나의 고향 강화도 고비마을(古阜)에는 천년고찰 적석사가 있다. 나의 원찰이다.어렸을적 할머니를 따라서 다니던 마을 절이다. 12월16일 일요일은 아버님 기일이다. 적석사 대웅전에 부모님 위패가 모셔저있다. 묘심행과 동행하여 참배하고 내려오는 길에 여기 가을 산방.. 2012. 12. 19.
Alexandra 2012. 11. 22.
강화도 새우젓하면 외포항 동남호 내 고향은 강화도 내가면 고천리 고비마을이다. 그러나 김장철이 돌아오면 매년 외포항 젓갈 수산시장 동남호를 찾아간다. 동남호에는 김정순 내가초등학교 동창이 경영하고있다. 일년에 한번씩은 만나 볼 수가 있는 동창생이다. 지금은 할머니가 되어 사진 찍는 것도 싫어하고 얼굴이 .. 2012. 11. 18.
인요한 박사(고덕 거사님의 메일에서) 인요한 박사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인요한 박사의 강연(필독과 전달을 권합니다)★♣ <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 인요한(John Alderman Linton)박사의 강연 인요한 : 한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인 인요한 박사 삼대가 선교를 했고,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 2012. 10. 24.
올해도 강화도 선영을 찾아서 이 노래를... 충절사 사당에서 바라본 부모님 선영 숙부님 산소에서 잔디를 밟아 주면서... 늘 아들 무진이는 삽과 낫을 준비하여 두루두루 산소를 점검을 한다. 부모님 산소에서 바라본 충절사 옛날 이곳 오두막집에서 내가 태어난 곳이다. 어린시절 늘 보아온 감나무의 감 (강화도에서는 장준이라고.. 2012. 10. 1.
10남매중 막내 장가가는 날 부부란 父 不 憂 心 因 子 孝 夫 無 煩 惱 是 妻 賢 言 多 語 失 皆 因 酒 義 斷 親 疎 只 爲 錢 부모님 근심 없게 하는 것이 자식이 효도하는 것이요. 남편이 번뇌없이 하는 것이 어진 아네에게 있으며, 말이 많고 실수 있는 것은 술 때문이요, 친구와 의리가 끊어지는 것은 돈 때문이다. 옛날.. 2012. 9. 3.
동파와 묘심행 옛날사진 Think Of Me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 정세훈Christine Think of me, think of me fondly when we`ve said goodbye Remember me once in a while Please promise me you`ll try When you find that, once again, you long To take your heart back and be free If you ever find a moment, spare a thought for me We never said our love was evergreen or as unchanging as the sea But if .. 2012. 6. 1.
강화도 고비마을 선영에 목련 2012년 4월1일(일요) 강화도 고비마을 느락골 선영을 찾았다. 떨어진 낙엽들을 갈퀴질하여 긁어 모아 버리는 작업을 금년에도 맑끔하게 아들 무진이와 4촌 동생 찬식이와 함께 해 냈다. 진달래가 멍울이 들고 목련꽃이 필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고비마을 충절사 사당 하얀 목련이 필 때면 .. 2012. 4. 1.
동파의 이러한 모습 함허대사의 다시(茶詩) 一椀茶出一片心 一片心在一椀茶 當用一椀茶一嘗 一嘗應生無量樂 한 잔의 차는 한 조각 마음에서 나왔으니 한 조각 마음은 한 잔의 차에 담겼어라 마땅히 이 차 한 잔 한 번 맛보시게 한 번 맛보시면 한없는 즐거움이 솟아난다네 여기 각종 차(茶)를 준비했습니다 .. 201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