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258 손광성 수필가 초청 대담~숨어 피는 꽃 1부 숨어 피는 꽃 손광성 수필가 초청대담 일시:2024년11월30일 (토) 15:00~17:00 장소:제주문학관 1층 북카페 제주문학관TEL:(064)-710-348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339 제주문학관은 30일 오후3시 문학관1층에서 손광성 수필가를 초청하여 "숨어 피는 꽃"을 주제로 김순이 명예관장의 대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손광성 수필가는"달팽이,하늘 잠자리,"바다"등을 펴냈으며, 한국수필문학대상,가천환경문학상,국제펜문학상등을 수상했습니다. 손광성 수필가님과 김순이 관장님 "제주 오름" 영상 시낭송~김명진 님 제주 오름 / 손광성 제주도를 못 잊는 것은, 못 잊어 노상 마음이 달려가 서성이는 것은, 유채꽃이 환해서도 아니고, 천 일을 붉게 피는 유도화가 고와서도 아니고, 모가지째 툭 툭.. 2024. 12. 2. 빨래방 모임이 있었던 날 2024년10월19일장소~영복 갈비집하귀점에서 커피 한잔을하고 열심히 분임 토의를 했습니다.공항점은 오랜 수리로 정상으로 작동을합니다.건조기 요금 안내 ***갑진 한해를 보내면서 12월에는 모임을 해야되겠습니다.***동파의 산굼부리 동영상 2024. 11. 28. 사람의 마음 ★사람의 마음★ 유리가 깨지면 영원히 쓸모 없듯이사람의 마음 역시 깨어져 버리면회복이 어렵습니다.유리는 쉽게 깨지고 깨지면 못쓰게 되고 깨진 조각은 사람을 다치게도 합니다.그러나 이 유리보다 더 약한 것이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조그마한 충격에도 유리가 깨어져 버리듯,서운한 말 한마디에 관계가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그리고 상처입은 마음은 유리조각처럼 주위의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이처럼 사람들의 관계가 유리처럼 깨진다면,또 다른 상처를 만들기에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절대 깨지지 않는 관계란 없습니다.아름다운 관계는사랑과 이해에 의해서 만들어지고,부드러운 관계는미소를 통해 만들어지며,좋은 관계는 신뢰와 관심, 그리고 배려에 의해 유지되는 것입니다.관계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습니다.뜨거운.. 2024. 11. 28. 문광스님 선가귀감(16)~돈오점수와 돈오돈수 (봉은사 경전학교) 선가귀감(16) 동영상 2024. 11. 27. 포스코 집회 중계방송~월남참전자전우 2024년11월25일 월요월남참전 전우들이 포스코에 모여서 집회를 가졌다.포스코집회 동영상 2024. 11. 25. MD GimBap Chrismas Event~엠디 김밥 이벤트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정든로6길 12 1층 (우)63225 지번이도이동 429-8운영시간 안내 07:00~15:00 정기휴무:매주월요일 테이크아웃 전문 연락처 064-723-9192 대표번호메뉴 참치김밥:5,500원 햄김밥:4,500원 한우불고기김밥:6,500원 멸추김밥:5,500원 치즈김밥:5,000원 크리스마스 EVENT 엠디김밥 엠디김밥연구소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장내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맘에 드는 오너먼트를 픽~!하고 인스타에 사진 업로드 및 팔로우 하시면 엠디 햄김밥 한줄을 드립니다. 매장에 방문하셔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만나세요! 기간:2024.11.20~12.20 MD 김밥 엠디김밥연구소 동영상 위 치 2024. 11. 23. 남는 것 남는 것 김길웅, 칼럼니스트 나무나 돌을 다듬는 일의 현장에는 지저깨비가 널려 있다. 버려진 것들로 너저분하다. 깎고 쪼고 다듬어 내면서 남은 쪼가리들이다. 깨어지고 부서지면서 원형을 잃는다고 버려지는 것은 아니다. 남는 것도 쓸모가 있다. 지는 잎도 찬바람에 곱게 단풍이 든다. 잎들은 질 때를 알아 슬퍼하거나 절망하지 않는다. 떠나는 길에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곱게 치장한다. 가을 단풍은 그래서 현란하다. 때를 알아 가을날 나무는 잎을 내려놓는다. 수수만만의 잎들. 모체와 완전히 분리되는 데도 낙엽이기를 거역하지 않는다. 찬바람에 실려 허공을 나풀거리다 나무 아래로 진다. 회귀본능이다. 낙엽은 한곳으로 수북이 쌓여 혹한에 뿌리를 덮어 주는 이불이 된다. 솜이불 못지않게 .. 2024. 11. 22.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 무량법회( 2024-11-15)~소중한 인연 통도사 서울포교당 구룡사 무량법회 2024-11-15구룡사 회주 정우스님 법문입니다. 2024. 11. 18. 묘법연화경 (법화경) 제1-28품 전체독송~소리공양 소리공양 법명 대원행보살님은 묘법연화경 (법화경) 제1-28품 전체독송대원햅 보살님은 목소리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그래서 소리공양이라는 닉네임입니다.여러해 동안을 음성공양하여법화경 전체를 독송하고 영상을 아름답게 꾸며씀니다.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묘법연화경 (법화경) 제1-28품 전체독송 영상 2024. 11. 17. 내 범위 내 범위 김길웅, 칼럼니스트 사람은 손발이 닿는 어느 반경에서 한정적 삶을 살아간다. 일상을 벗어나지 않아 늘 드나드느니낯익고 임의롭다. 낯설지 않은 정해진 구도에 몸을 놓으면 심신이평안하다. 어제 만났던 얼굴과 오늘도 대면할 수 있는 개연성이 마음을 들뜨게도 한다. 일에 진전이 없거나 변화가 없을 때는 그 범위에 갇힌 것 같아 답답하기도 하다. 그런다고 현실에서 범위의 확산이 손쉽지 않다. 한 걸음 내디디려 하다가도 다니던 길이 익숙해 주저앉기도 한다. 내 범위가 상당히 줄고 좁혀 드는 것 같다. 범위의 축소는 시간도 짧아지면서 머무는 공간도 눈에띄게 줄고 좁혀 든다. 마치 골목을나와 고샅을 지나 마을로 뻗어나 가던 아잇적 생활의 사회화가 어느 날 맴돌다 골목으로 들어와 갇혀 버리는.. 2024. 11. 15. 이전 1 2 3 4 5 6 7 ··· 4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