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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누들~제주 전통 고기국수 섬누들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1934-5 운영시간 안내 월,수,목,금,토,일 10:00 ~ 20:00 연락처 064-742-0649 대표번호 제주도에서는 고기국수가 최고의 인기가있다. 그리고 맛집이 많으면서 인기가있는 맛집은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서 고기국수 한그릇을 먹어야한다. 그러나 여기 섬누들은 여유가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곳 섬누들은 여유가 있고 힐링 할 수가 있으며, 아름다운 소나무숲으로 사유할 수가있는 공간으로 꾸며있다. 맛은 백문불여일식(百問不如一食)이라 백번듣는것 보다 한번 시식을하여봅셔... 그리구 주차를 할수가 있는 공간이 충분하며 단체 손님도 가능합니다. 주의 경관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Have a good day!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는 섬누들 제주공항근처 고기국.. 2024. 3. 21.
탄허선사의 미래 예견과 정역~문광스님편(BTN방송) 탄허선사의 미래 예견과 정역, 탄허스님에 대해 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광스님편 (불교방송BTN) 동영상 2024. 3. 20.
小學集註 明倫第2~p29 小學集註 明倫第2~p29 祭義曰 致齊於內하고 散齊於外하여 齊之日에 思其居處하며 思其笑語하며 思其志意하며 思其所樂하며 思其所嗜하며 齊三日에 乃見其所爲齊者니라. 祭之日에 入室하여 僾然必有見乎其位하며 周還出戶에 肅然必有聞乎其容聲하며 出戶而聽에 愾然必有聞乎其嘆息之聲이니라. 是故로 先王之孝也는 色不忘乎目하며 聲不絶乎耳하며 心志嗜欲을 不忘乎心하시니 致愛則存하고 致慤則著라 著存을 不忘乎心이거니 未安得不敬乎리오. 愾:성낼 개.慤:성실할 각,정성할 각. 僾:어렴풋할 애,僾嗄(애사):울어서 목이 쉼 還:돌아올 환,돌 선,여기서는 선으로 읽음 에 이르기를, “안에 치재(마음을 경건히 함)하고 밖에 산재(부정을 멀리함)하여 재계하는 날에 그(조상) 거처하시던 것을 생각하며 그 웃고 말씀하시던 것을 생각하며 그 뜻을 생각하며 .. 2024. 3. 19.
문광스님 선가귀감(6)~자성불사(自性佛事) (봉은사 경전학교) 봉은사 대웅전 선가귀감(6)~자성불사(自性佛事) 동영상 2024. 3. 16.
강화도 코끼리유치원 이사장~계성스님(법보신문3월13일) 강화 코끼리유치원 이사장 계성 스님 평생 ‘반 사람’ 제도해도 성공한 출가…전법에 온 정성 다해야 ‘반야심경’에 매료·충격 서운 스님 은사로 출가 사립 유치원 문 닫지만 코끼리유치원만은 건재 시설·교육시스템 ‘정평’ 추첨 통해야 입학 가능 상대에 이익 보려 말라 실망 안 하면 후회 안 해 간절함 없는 현대인 ‘인과법’ 알아야 행복 월 3회 보현행원품 독송 소망·소원도 원력이 품어 ‘업장 참회·회향 발원’ 10종 대원 절실한 시대 강화 코끼리유치원 이사장 계성 스님은 “나보다 선(善) 의지가 강하거나 나은 사람에게 배우고, 나보다 선 의지가 약하거나 부족한 사람은 도와주는 사람이 보살”이라고 강조했다. [우제광 사진작가] 코끼리유치원! 불교 정서가 물씬 난다. 부처님 태몽에 출현했던 지혜의 상징 코끼리 아.. 2024. 3. 15.
아우라(AURA)가 없다 아우라(AURA)가 없다 김길웅, 칼럼니스트 요즘 정치 쪽을 보노라면 말이 안 나온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간 오가는 깜도 안되는 말들로 난장이다.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금도(襟度)가 실종된 것은 물론, 말이 머금어야 할 최소의 품위조차 없다. 상대를 곤경에 몰아넣는 게 최선이고, 저가 사는 길이라고 작심한 사람들 같다. 선거가 밥그릇 싸움으로 전락해 눈앞의 먹잇감을 놓칠라 덤벼드는 형국이다. 정글의 하이에나 떼를 연상케 한다. 시국을 보며 횡설수설한다. 말 중에 가장 치졸한 게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것. 본질에서 이탈해 감정 싸움으로 비화할 수 있어서다. 집권당이라 눈이 먼저 여 쪽으로 간다. “후보 공천이 시스템에 의해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아 사천하고 있다. 그러니 공천에서 배제된 사람들이 불만.. 2024. 3. 15.
풀~김수영 詩 풀 김수영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밑까지 눕는다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날이 흐리고 풀뿌리가 눕는다 (『창작과 비평』 11호, 1968. 가을) [작가소개] 김수영(金洙暎) 1921년 서울 출생 선린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일본 토쿄(東京)상대 전문부에 입학했다가 학병 징집을 피해 귀국 1947년 『예술부락』에서 시 「묘정(廟廷)의 노래」를 발표하여 등단 1958년 제1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 1959년 시집 『달나라의 장난』 발간 1968년 사망.. 2024. 3. 13.
小學堂 海山 先生님宅 방문~2024년3월11일 (선생님댁 가는길) 제주시 조천읍 선흘 小學堂 海山 先生님宅 방문을했습니다. 父母이有疾이어든 冠者不櫛하며 行不翔하며 言不惰하며 琴瑟不御하며 食肉不至變味하며 飮酒不至變貌하며 笑不至矧하며 怒不至詈니 疾止어시든 復故니라. 君이 有疾飮藥이어든 臣先嘗之하며 親이 有疾飮藥이어든 子先嘗之니라. 醫不三世어든 不服其藥이니라. 부모가 병환이 있으면 갓 쓴 자는 머리를 빗지 않으며 다닐 때 활개 치지 않으며 다른 일을 말하지 않으며 거문고와 비파를 타지 않으며 고기를 먹되 입맛이 변함에 이르지 않으며 술을 마시되 얼굴빛이 변함에 이르지 않으며 웃을 때 잇몸이 보이게 웃지 않으며 노하되 꾸짖는 데 이르지 않아야 하니, 병이 나으면 도로 예전처럼 한다. 임금이 병환이 있어 약을 마시거든 신하가 먼저 맛보며, 부모가 병환이 있어.. 2024. 3. 12.
이웃사촌 이웃사촌 김길웅, 칼럼니스트 가까이 있는 집이나 사람을 이웃 또는 이웃사촌이라 한다. 한자어로 선린(善隣) 또는 근린(近隣)도 같은 의미로 곧잘 쓰는 말이다. 사회적 거리의 가까움을 나타내는 다정다감한 말로 다가온다. 이웃, 선린, 근린 참 훈훈하고 따스한 말들이다. 다 덜어내고 ‘옆집 사람’이라 말하면, 더 거리가 좁혀진다. 얼마나 가깝고 임의로운가. 이사를 오게 되면, 이웃집에 시루떡을 나눠주는 문화가 있었다. ‘가까운 이웃이 먼 사촌보다 낫다’, ‘이웃끼리는 황소 가지고도 다투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엔 그만큼 이웃의 비중이 높았었다. 한데 오늘의 이웃은 좋은 관계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적대시 대상이다. 사람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안타까운 얘기다. 특히 도시 아파트에서는 층간소음 등으로 갈등하는.. 2024. 3. 8.
허준 선생의 무병장수 10결 ★허준 선생의 무병장수 10결 1. 呼吸法 공기는 바로 氣이다. 즉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신경을 타고 내려가 모든 장기의 순환 및 정화 작용을 하는 氣가 된다. 그러므로 맑은 공기는 맑은 氣가 되어 우리 몸을 깨끗이 하고, 더러운 공기는 우리 몸에 여려가지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2. 茶道法 우리가 마시는 물은 우선 피가 된다. 그 후에 신장과 간장이 더러운 피를 닦는다. 좀 자세히 비교 설명하자면 우리가 먹는 음식은 소, 대장에서 좋은 영양만 피로 들어가지만 물은 그대로 피가 된다. 따라서 맑은 물은 곧 맑은 피가 되며, 더러운 물은 더러운 피가 된다. 모든 병은 피가 더러워서 생긴다. 氣와 血은 맑은 공기와 맑은 물로부터 시작됨을 알아야 한다. 3. 參禪法 욕심은 화목한 "우리"를 깨뜨리고.. 2024.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