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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년 638고지 안케패스 대혈전 추모식(4월24일 서울 현충원) 맹호 안케패스 대혈전 전사영령173위 추모식52년 전 열대의 월남 땅 중부 전선  맹호 안케패스  638고지에서 치열한 전투에서 산화한 전우님들을 기리며 추모식이 있는 날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맹호부대) 사단장님과 서울 남부 보훈지청장님도 참석하여  더욱 성대하고 엄숙한 추모식이 되었습니다.이번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회장단과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https://tv.kakao.com/v/446245390 2024. 4. 25.
문광스님 선가귀감 (10): 선종과 미륵(봉은사 경전학교) 봉은사 대웅전 2024. 4. 24.
정우스님(2024.4.9)-보리심을 키우는 불자 서울 양재동 구룡사(통도사 서울 포교당) 정우스님 동영상 2024. 4. 24.
도연명(陶淵明)의 귀거래사(歸去來辭) 정암(靜菴)김종철(金鐘喆) 선생님(1930~2011)과 인연은 1990년대 서울역 앞에서 풍수강의를 하시고계셨다. 남대문시장에서 10분이면 갈 수있는 풍수 강의를 바쁘다는 이유로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 알게되었고 강화도 고려산 아래 적석사(積石寺)에서 풍수에 대한 이야기를 서해 낙조를 바라보면서 직접 개인 지도를 해 주셨다. 그 당시에는 이해를 할 수가 없었지만 제주 입도하여 없어져 가는 옛 풍속에 매력을 느끼게되어 관심이 없는 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지난날 나에게 구세대사람이라고 친구들이 농담을했지만 역시 구세대사람(back number people )인걸 어떻합니까? 저에게 직접 귀거래사(歸去來辭)를 휘호하신것을 주셨고 귀중하게 소지하고있었습니다. 오늘은 이 작품를 소개합니다. ○정암靜菴.. 2024. 4. 23.
故 康堯俊(강요준) 영가 49재~제주시 남국사(南國寺) 故 康堯俊 선비님 오늘 2024년4월20일 49재를 봉행하는 제주시 남국사(南國寺)를 처음 방문을하여 동참을했습니다. 적조(寂照)주지스님의 집전으로 여법하게 진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금강경 1독을했습니다. 一 切 有 爲 法 如 夢 幻 泡 影 如 露 亦 如 電 應 作 如 是 觀 "일체 모든 법은 꿈같고,환상같고,물거품같고,그림자같으며 이슬같고,또한 번개와도 같으니 응당 이와 같이 관하라." 금강경제 32 장을 독송하면서 그 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있었습니다. 꿈같고,이슬같은 인생입니다. 작년 추자도에서 함께 동행을했고,지난 가을 濟州大學敎 平生敎育院 儒學大學에서 수학을하고 또 강의까지 해주셨는데 많은 숙제를 남기시고 가셨기에 이제는 그 누구에게 문의를 해야만 합니까? 불가에서는 生住離滅하고 會者.. 2024. 4. 21.
역시 '임영웅' 역시 '임영웅' 김길웅, 칼럼니스트 「한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도대체 이상하다. 손님 온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흥얼흥얼 눈을 반쯤 감은 채로 노래에 빠져 있었다. 무아지경이다. ‘무슨 일인가?’ 손님이 졸지에 관객이 됐다. “아저씨, 지금 뭐하는 거예요?” 한데 나와야 할 말이 나오질 않았다. 흥얼거리듯 스미는 노래가 예사 노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속삭이듯 노래가 흘러들었다. ‘잠깐 내 얘기 좀 할게/ 잠깐 내 얼굴 좀 봐 줄래? ’(임세준, ‘오늘은 가지 마’ 중). 그날, 그 노래에 사로잡힌 손님은 편의점 구석에 슬쩍 숨어 숨죽이며 끝까지 청년의 노래에 귀를 기울여야 했다. 그러곤 야단 아닌 박수를 보냈다.」 박수받은 그 청년은 그리 오래 지 나지 않아 ‘영웅’이 됐다. 얘기 속 청년은 궁핍 속에 진.. 2024. 4. 19.
문광스님 선가귀감(9)~체(體)와 용(用) (봉은사 경전학교) (봉은사 대웅전) 문광스님 동영상 2024. 4. 18.
하루를 친절과 자비심으로 채우는 비결~무주선원 본연스님(법보신문) 미타행자의 마음공부 본연 지음/담앤북스/224쪽/1만6000원 제주서 자연 벗 삼아 수행·정진하는 본연 스님의 네 번째 산문집 “자비심 가득한 삶 사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 조언 도심에 살다가 한적한 시골에 들어서면 가슴이 뻥 뚫린 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끝없는 긴장의 일상에서 벗어나 비로소 이완을 느끼는 것은 시골이 주는 환경적인 요인에 있을 것이다. 바로 말없이 우리를 품고 있는 자연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품이 넉넉하고 허허로운 사람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이완이 되고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각박한 세상에서 갈수록 이런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다. 본연 스님의 ‘미타수행자의 마음공부’는 자연이 주는 넉넉함과 청빈한 수행자에게 느끼는 허허로움을 함께 담은, 거기에 수행의 벼리까.. 2024. 4. 15.
문광스님 선가귀감(8)~일심이문(一心二門) 봉은사 대웅전 문광스님 선가귀감(8)~일심이문(一心二門) (봉은사 경전학교)동영상 2024. 4. 11.
22대 총선 마지막 유세 감동은 의정부(갑)전희경 후보 제주도에는 한동훈 선대위원장이 한번도 방문이 없었다. 22대 총선 의정부(갑) 전희경 마지막 유세 동영상 2024.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