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 시 와 글31 9월의 주변 9월의 주변 詩 / 정 동파 떠날 사람은 떠나갔다. 슬픈 하루를 느끼게하는 나 기억을 잃은 새벽강변의 안개속 태양이 솟기에 한 걸음 내 딛는다. 가을의 슬픔마져 찔긴 노끈에 어깨친구하고 무성한 잡초의 예리한 칼날 끝에 계절은 아품을 잉태한다. 나 또 한 걸음을 내 딛는다. 초가 지붕위에 하이얀 박.. 2005. 8. 2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