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싶은곳230 知人知面不知心 작금에 정치를 논하기는 싫다. 그러나 탄핵후에 12월9일 조국혁신당에서 불법으로 길거리에 부착물을 달고 12월24일 스스로 부착물을 내렸다. 불법으로 내걸린 부착물은 다음날이면 없어진다. 그러나 보름이 지나도록 방치하는 것은 보면 속은 알만하다. 이러한 글을 인용하고싶다. 畵虎畵皮難畵骨이요 범을 그리고 범가죽을 그리나 뼈를그리기는 어렵고 知人知面不知心이라 사람의 모습은 알고 얼굴은 알아도 사람의 마음 알기는 어렵다.명심보감에 나오는 글이다. 탄핵을 저지할 수가 있었지만 작금의 불경기는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해야하나... 조속한 시일내에 정상을 기대하여봅니다. 현재 정의당 현수막을 그대로 방치되어있습니다.2024년12월27일 추가 글오늘은 한덕수 대통령대행 국무총리가 탄핵되었습니다.누구라는 이름을 거명하지.. 2024. 12. 26. 조선일보 논설위원 金大中 칼럼 (제주시 연삼로에 이러한 부착물을 설치하고있다)🟣조선일보 논설위원 金大中 칼럼 🖐👎시간 없다고 그양 삭제하지 말고~ 읽어보구 맞다 싶으면 지인들께 전파해 주세요 ~^^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현재의 국가 침몰의 위기가 닥칠 때까지, 느닷없이 -💥윤석열- 인물이 등장하기 이전 까지,보수의 그 누구도 이러한 의지와 투지와 전 생애를 건 투쟁을 펼쳐 보인 사례가 없습니다. -보수우파 정치인이란 者들은 모두 하나같이 마치 고환을 거세 당한 환관들 처럼 굴었습니다. -그들에겐 간도 쓸개도 자존심도 없었습니다. -장담하건대 그들은 오로지 보신주의 계산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 같잖은 인간들의 비루함이라니요. -오장 육부를 탐욕으로 가득 채운 者들이 그 간사하고 비.. 2024. 12. 11. 제천(堤川)의림지(義林池) 의림지(義林池) 상세정보 위치 충북 제천시 모산동 241 운영시간 안내 연중무휴 연락처 043-651-7101 대표번호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3대 저수지는 제천 의림지,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라고 말이다. 이 3대 저수지 가운데 지금도 물을 가두고 들판에 물을 대주는 곳으로는 제천 의림지가 유일하다. 제천(堤川)은 내기 반포에 살때 당일 코스로 제천,단양,영월을 일요일이면 자주 가던곳이다. 식당은 의림식당으로 백반정식이 최고였다.~지금도 영업을 할까?~笑笑(소소)스님으로 받은 카톡을 인용했습니다.스님 감사합니다. 2024. 8. 1. 22대 총선 마지막 유세 감동은 의정부(갑)전희경 후보 제주도에는 한동훈 선대위원장이 한번도 방문이 없었다. 22대 총선 의정부(갑) 전희경 마지막 유세 동영상 2024. 4. 10. 菽麥(숙맥)의 亂(란) 시대 오늘은 2024년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이다. 내 살아오면서 많은 경험을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어떠한가... 無信不立이라 믿음이 없는 정치공략이다. 카톡으로 이러한 글을받았다 인용합니다. 🫘菽麥(숙맥)의 亂(란) 시대 바보처럼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을 숙맥이라 한다. 숙(菽)은 콩이고, 맥(麥)은 보리다. 크기로 보나 모양으로 보나 확연히 다른 곡물인데, 눈으로 직접 보고도 분별해 내지 못하니 답답할 노릇이다. 이처럼 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 쑥맥!' 이라고 욕하기도 한다. 숙맥들이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어찌 콩과 보리뿐이겠는가? 상식과 비정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욕과 평상어를 구별하지 못하고, 옳은 것과 그릇된 것을 구별하지 못하기에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해.. 2024. 4. 10.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사를 여기 올립니다.감동이고 우리가 지향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2024년 12월11일 작금에 한동훈을 볼때 이 영상을 내리게되었습니다. 2023. 12. 27. 많이 울고 슬퍼해도 됩니다~송재민(정신건강의학과) 많이 울고 슬퍼해도 됩니다 송 재 민 제주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제주일보 2월20일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임종도 지키지 못하고 어머니한테 화내고 불효했던 것만 생각이 나 하루 종일 웁니다. 주변에서 어머니 물건도다 치우고 어머니 이야기도 못하게합니다.’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분들이 슬픔을 가득 안고 진료실에 찾아올 때가 있다. 진료실에 들어오자마자 우는 분도 있고 효도 한 번 제대로 못했다며 화를 내는 분도 있다. 죽음이란 다시 만날 수 있는 어떠한 가능성도 남겨 놓지 않는 결정적 사건으로 그 충격은 당연히 클 수 밖에 없다.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의 상실도,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과의 이별도 나에게는 큰 파도가 돼 다가와 나의 삶을 흔들어 놓을 수 있다.이렇게 아프고 힘든 죽음이라는 사건은.. 2023. 2. 23. 연리지 사랑 연리지 사랑 제주일보 2023.01.05 송이환 / 수필가 현관을 나서면서 거수경례로 ‘충성!’하니, 웃으며 한마디 한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혼자 잘난 채 앞서 나가지 말아요” 산행하는 날이면 아내에게서 늘 듣는 말이다. 이승이악은 온 세상이 ‘곶자왈’이다. 반지의 제왕에 나올법한 거대한 나무들, 집채만 한 돌무더기를 감싸 안고 있는 근육질 모습의 뿌리, ’돌은 낭 으지허곡 낭은 돌 으지헌다’ 라는 제주의 속언을 실감케 한다. 정상을 가려면 몇 개의 내천을 건너야 한다. ‘내 터짐’을 수만 번은 더 했을 내천 바닥 곳곳에는 굵직한 돌들이 금방이라도 굴러갈 태세다. 아내는 오늘따라 쓸고 닦고 야단이다. 그러건 말건 소파에 비스듬히 앉아 책을 뒤적이는 나의 발밑까지 빗자루가 쳐들어온다. 땀방울이 맺힌 .. 2023. 1. 8.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선수 대한민국은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열린 브라질과의 대결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맞대결을 했으나 잘 싸워주었다. 죽음의 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포루투갈에 2대1로 역전하여 16강에 등극했지만 8강에는 등극을 못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다. 선수 모두가 잘 싸웠다. 손흥민.황희찬 수고했습니다. 아니 모든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뜨거웠던 겨울, 행복한 추억으로 되었습니다. 내 젊은 날 동창이였던 축구선수 유기흥 김무웅 어떻게 늙어가고 있을까? 특히 외환은행 주장을했던 김재용 선수는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있을까? 보고싶다. 1960년대 미루나무가 있던 동대문 운동장... 추억속에 오늘은 지난 과거를 생각하여본다. 역전하는날 주말은 너무나 행.. 2022. 12. 6. 故김동길 교수님~ 다 기증하고 떠났다 故김동길 교수님~ 다 기증하고 떠났다 김옥길기념관은 김동길 교수의 누나이자 이화여대 총장, 문교부 장관을 지낸 김옥길(1921~1990) 여사를 기념하기 위한 건물로, 1999년 김 교수의 집 마당 자리에 건립됐다. 자택 앞에 빈소를 마련한 이유는 ‘나를 위한 장례식을 병원에서 치르지 말라’고 밝힌 김 교수의 유지 때문이다. 장소가 협소해 화환은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것 말고는 모두 돌려보내야 했다. 김 교수가 2011년 원고지에 직접 써서 이철 세브란스의료원장에게 보낸 서신은 이날 공개됐다. ‘내가 죽으면 장례식·추모식을 일체 생략하고 내 시신은 곧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기증하여 의과대학생들의 교육에 쓰여지기를 바라며, 누가 뭐래도 이 결심은 흔들리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이었다. 고인의 뜻에 따라 시신은 .. 2022. 10. 6.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