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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싶은곳

知人知面不知心

by 동파 202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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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에 정치를 논하기는 싫다.
그러나 탄핵후에 12월9일 조국혁신당에서
불법으로 길거리에 부착물을 달고
12월24일 스스로 부착물을 내렸다.
불법으로 내걸린 부착물은 다음날이면 없어진다.
그러나 보름이 지나도록 방치하는 것은 보면
속은 알만하다.
이러한 글을 인용하고싶다.


畵虎畵皮難畵骨이요
범을 그리고 범가죽을 그리나
뼈를그리기는 어렵고
知人知面不知心이라
사람의 모습은 알고 얼굴은 알아도 
사람의 마음 알기는 어렵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글이다.

탄핵을 저지할 수가 있었지만
작금의 불경기는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해야하나...
조속한 시일내에 정상을 기대하여봅니다.

현재 정의당 현수막을 그대로 방치되어있습니다.

2024년12월27일 추가 글

오늘은 한덕수 대통령대행 국무총리가 탄핵되었습니다.

누구라는 이름을 거명하지않았지만 오늘까지 이러한 정국이 야기된것은 한동훈이라고 

여기 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