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 고향은 강화도 내가면 고천리 고비마을이다.
그러나 김장철이 돌아오면 매년 외포항 젓갈 수산시장 동남호를 찾아간다.
동남호에는 김정순 내가초등학교 동창이 경영하고있다.
일년에 한번씩은 만나 볼 수가 있는 동창생이다.
지금은 할머니가 되어 사진 찍는 것도 싫어하고 얼굴이 나타나는것을 싫어하는 편이다.
성실과 성의를 다하여 평생을 일하여 온 동창생이다.
그래서 신용과 믿음으로 철학을 같고 경영하여 오기에 늘 이곳에서 겨울 김장 준비를하고
매년 맛있는 김치와 순무김치를 즐기고있다.
외포항 젓갈 수산시장
<동남호:전화032-932-5911>
동창생과 동파
동남호로 전화를하면
어디든 택배로 배달을 할 수가있다.
새우젓이 필요하면 전화를 하여 주문하면됩니다.
동남호에서 새우젓을 사고
고비마을 내가 살았던 집에서 배추,순무,대파,쪽파를 아니 고구마까지 정학현 아저씨가
주셨다.
내가 놀던 집앞 마다에 장준이라는 감나무에서 장준이라는 감하나를 따서 먹었다.
맛있다.옛날 어린시절의 장준맛이다.옛날 생각에 내 어머니가 그리워진다....
<옛날 살던 고비마을 집앞에서>
'강화도(동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가을 산방 (0) | 2012.12.19 |
---|---|
Alexandra (0) | 2012.11.22 |
인요한 박사(고덕 거사님의 메일에서) (0) | 2012.10.24 |
올해도 강화도 선영을 찾아서 이 노래를... (0) | 2012.10.01 |
10남매중 막내 장가가는 날 (0) | 2012.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