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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계명암 아침 (해맞이) 새벽 녘 5시 어스름 밤길 금정산 계명암에서 두손을 모아 합장을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합니다. 다사다난했던 병술년이지나고 소망을 희망으로 맞이하려는 금정산 계명암의 아침 가족과 친지의 안녕을 기원하려는 마음 오는 새해 정축년을 맞이하기 위한 기도 발원으로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합니다. 병술년 한해를 지우고 정해년의 새해가 저기 동해의 바다에서 구름사이로 밝아옵니다. 나무가지 사이에서 새해는 밝아옵니다. 금정산 개명암에서 시작됩니다. 이제 신년을 맞이 하기위하여 금년 한해 서로가 서로에게 나눕으로 시작하렵니다. 건강을 나누고 있는 것은 줍으로서 사랑을 나누는 한해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금정산 계명암에서 새해아침 동파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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