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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활178

소학당에서 생활역학 공부를 하실분 초대 소학당에서 생활역학 공부를 하실분 초대 海山 이용림(李龍林)원장님으로부터 생활 역학을 배우실분을 초대합니다.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배우고서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배운다는 것이 제일 즐겁다는 것입니다. 溫故知新 즉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배워야한다고했습니다. 함께 공부를했던 도반님들의 신청을 바랍니다. ***교육기간:2021년 3월8일(월)잠정 일정 ***시간 월요일 오후2시부터 3시30분 ***생활역학 수업 내용:사주명리/나경/택일/작명 ***수강료:월 6만원(교재비 별도) ***장소:소학당 한문학원 ***수강료 입금처:농협 178495-56-072440(이용림) ***접수상담:전화 064-757-4561 H.P 010-3077-4561 장소 주소:제주시 서사.. 2020. 12. 17.
제주향교 明倫堂에서 생활 易學 제주향교로 매주 월요일이면 향하던 3개월동안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옛것을 알고 또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溫故知新이란 의미를 알것같았습니다. 계속하여 공부를하려고합니다. 동안 대화를 못하고 수업이 끝나면 돌아가기에 분주했던 지난날이었지만 소학당에서 여유를 가지면서 공부를하는 시간을 가지도록합시다. 내년 1월4일 부터 수업이 시작됩니다. 등록을하셔서 공부를하는 인연을 맺도록합시다. 아울러 제주향교에서 연락을 주시고 간식을 마련하여주신 문화재 활용 사업 총괄 담당 이성희 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림니다. 2020. 12. 9.
제주향교(濟州鄕校)에서 생활역학(生活易學) 수학 이곳 명륜당(明倫堂)에서 15名이 수학을하고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海山 李龍林 선생님으로부터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12월 종료됩니다. 그리그의 솔베지 송. 2020. 11. 21.
제주 남원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동백꽃 축제 나뭇가지마다 빨갛고 하얗거나 분홍빛 꽃망울이 가득하다. 다른 꽃과 잎사귀들이 모두 추위에 맥을 못 출 때 비로소 홀로 꽃을 피운다. 제주를 찾은 이들이 요즘 ‘동백(冬柏)’에 푹 빠졌다. 겨울에 꽃을 피운다는 이름 그대로다. ‘오직 당신만을 사랑해요’라는 꽃말을 가진 동백꽃이 펼치는 향연 속에서 사랑스러운 연인끼리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면 어떨까?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 힐링의 공간이 되고자 오는 13일부터 휴애리 동백축제를 개최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신례동로 256(우)63608 지번남원읍 신례리 2081 운영시간 안내 영업시간 매일 ~ 18:00 매일 입장시간 09:00 ~ 16:30 휴.. 2020. 11. 15.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은 나의 사유하는 공간 나의 집 주위에는 조용하고 한적한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 3무공원이다. 매일 이 소나무 숲길을 걸어가면서 운동 겸 사유의 공간이다. 마침 時事매거진 오형석 기자의 글을 인용합니다. 3무공원 숲길 운동을할수가 있는 공간과 휴식공간이 충분한곳이다. 제주시 삼무공원, '밝고 안전한 마을길' [시시매거진/제주] 제주도는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 일대 주거지역에 보다 밝고 안전한 마을길을 조성하기 위해 범죄예방 환경개선디자인을 추진했다. 제주도는 최근 폐쇄회로(CC)TV를 개통함으로써 '안심마을 삼무공원길 –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지역공동체(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을 마무리했다.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란 건축과 도시공간에서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을 디자인을 통해 최소화함으로써 잠재적.. 2020. 10. 21.
추석날 제주도에서 이렇게 보냈습니다. 추석날 며느리와 아들이 제주도를찾았다. 제주도의 선영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인사차 제주를 방문을했다. 제주도 명당머루 外祖父 外祖母 산소에 참배를하고 위패(位牌)를 모셔놓은 조천 養眞寺를 찾았다. 가족함께 인증샷 천왕사 삼성각 앞에서 2020. 10. 4.
제주의 수돗물(생활속에서 물 절약을...) 제주도에는 “밥은 주어도 물은 못 준다.” 는 이야기가 전하여 오고있습니다. 물이 귀한 천박한 섬이 제주도였습니다. 1960년대 후반까지만해도 물이 귀하여 마을 공동수도앞에서 물을 받기위하여 물 허벅들이 길게 줄을 서기도 했었고 비는 많이 오지만 금방 지하로 스며들거나 바다로 흘러가버려 항상 물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작금의 현실은 어떠한가? 제주도에서 3년이상을 살아왔지만 "삼다수"라는 물은 세계 제1의 수질이며 가장 좋은 물을 마시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서울의 하리수와는 비교를 할 수가없습니다. 지난 2020년 8월28일 제주일보에 제주의 수돗물에 대한 광고가있었다.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살아가고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비참할 정도로 마스크를 하면서 생활을하고있다. 이 때 물 부족 해결을 위한 물 .. 2020. 9. 1.
다시 여기 바닷가(제주 도두동) 무진(아들)이와 유미(며느리)가 제주섬으로 휴가차 8월16일 오후에 왔다가 8월18일 아침에 서울로 갔다. 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많이했고 무진이는 옛날부터 제주도에 오면 외할머니 묘소 참배는 꼭 하고간다. 17일 아침 일찍 조천 명당머루를 찾았고 도두동 바닷가를 걸었고 나모나모 찻집에서 커피를 마셨다. 아들과 며느리가 온다고하니 더 기다려지고 많은 이야기를 했다. 나두 이제는 많이 변하여간다. 여기 사진과 아들 며느리가 좋아하는 선곡으로 만들어본다. 다시 여기 바닷가 이효리가 작사하고 이상순이 작곡 나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 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 속에 꼭 넣어뒀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 2020. 8. 18.
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원희룡 도지사의 분노 2020. 8. 16.
한철용 장군 작가의 ‘사랑의 영웅들’을 읽고 김정택, 혜향문학회 회장 사랑의 영웅들 한철용 장군 작가의 ‘사랑의 영웅들’을 읽고 제주신보 승인 2020.04.16 김정택, 혜향문학회 회장 조정철(1751~1831)은 조선의 당쟁과 유배의 역사에서 여러 가지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제주 여인 홍윤애와 유배객 조정철의 삶은 어떻게 재구성돼야 하는가? 역적의 낙인이 찍힌 ‘귀양다리’ 조정철을 사랑한 홍윤애는 연인을 살리려는 일념으로 목숨을 바쳤다. 위대한 사랑이 역사의 기록을 넘어 문학으로 그려질 때 사회일반에의 너른 확산이 가능하다. 수평선 끝 제주도에 순애보를 그리는 이유이다. 한철용 작가가 저술한 장편 ‘사랑의 영웅들’은 ‘탐라 의녀 홍윤애와 유배 선비 조정철’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까만 표지에 금색 표제가 깔끔하다. ‘사랑의 영웅들’을 받아든 순..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