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연암117

제주도 서연암(西蓮庵)각문(覺門)스님 유마경(維摩經)(下)~菩薩行品 33 2021년 10월9일(토요) 제주도 서연암(西蓮庵)각문(覺門)스님 유마경(維摩經)강의를 지난 2월3일 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한번도 경험하지못한 세상이 되어 지구상에서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었고 끝나는 기미가 없습니다. 동안 각문(覺門)스님으로부터 유마경(維摩經)경전 공부를 하여왔습니다. 오늘의 강의는 더 많은 것을 사유(思惟)할 수가있었습니다. p166~ 阿難 若我廣說此三句義 汝以劫壽 不能盡受 正使三千大千世界滿中衆生 皆如阿難 多聞第一 得念總持 此諸人等 以劫之壽 亦不能受 如是 阿難 諸佛阿욕多羅三막三菩提 無有限量 智慧辯才 不可思議 阿難 白佛言 我 從今已往 不敢自謂以爲多聞 佛告阿難 勿起退意 所以者何 我說汝於聲聞中 爲最多聞 非謂菩薩 p168~ 且止 阿難 其有智者 不應限量諸菩薩也 一切.. 2021. 10. 12.
제주도 서연암(西蓮庵)각문(覺門)스님 유마경(維摩經)(下)~菩薩行品 32 2021년9월25일(토요) 서연암(西蓮庵)각문(覺門)스님 유마경(維摩經)강의 둘째시간입니다. 역시 비대면 강의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강의로 일상생활에서 건강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거믄오름 아래 서연암(西蓮庵)입니다. P164~ 阿難 汝見諸佛國土 地有若干 而虛空 無若干也 如是 見諸佛色身 有若干耳 其無碍慧 無若干也 阿難 諸佛色身 威相種性 戒定智慧解脫 解脫知見 力無所畏不共之法 大慈大悲 威儀所行 及其壽命 說法敎化 成就衆生 淨佛國土 具諸佛法 悉皆同等 是故 名爲三막三佛陀 名爲多陀阿伽度 名爲佛陀 법문 동영상입니다. 2021. 10. 12.
故 文仁受(문인수) 靈駕(영가) 49齋중~2재 2021년10월7일 故 文仁受(문인수) 靈駕(영가) 49齋중~2재를 거믄오름아래 서연암(西蓮庵)에서 비대면으로 가족모임으로 경건하게 봉행을 했습니다. 2021. 10. 8.
故 文仁受(문인수) 靈駕(영가) 49齋 故 문인수(文仁受) 영가(靈駕)49재 초재를 거문오름 아래 서연암(西蓮庵)에서 가족이 함께하여 조용히 입재를 했습니다. 인고의 세월을 살아오셨던 100세 故 文仁受 국가유공자님의 49재가 가족이 모여 조촐한 입재를 봉행했습니다. 서귀포에서 살아가고있는 오목수는 어린시절 배를 만드는일을 배우려고 한림을 오고가고했다는 소식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목수의 길을 가다가 다른 일을 하고있는 지인을 만났습니다. 금강경 제 32 장에 나오는 글 一 切 有 爲 法 如 夢 幻 泡 影 如 露 亦 如 電 應 作 如 是 觀 "일체 모든 법은 꿈같고,환상같고,물거품같고,그림자같으며 이슬같고,또한 번개와도 같으니 응당 이와 같이 관하라." 꿈같고,이슬같은 인생입니다. 불가에서는 生住離滅하고 會者定離라. 잠시 머물다가 가는 인생.. 2021. 10. 5.
100세 故 문인수 국가유공자님 조문 1920년대에서 2020년대를 살아오신 살아오시면서 일제식민지를 4.3을 6.25를 4.19를 5.16을 5.18를 역사의 많은 변화가 있었던 세월을 살아오신 100세 故 문인수 국가유공자님의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조문을 다녀왔던 9월25일 부민장례예식에서 드높으신 故 문인수 국가유공님께 경건한 동참은 더욱 뜻깊은 조문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2021. 9. 27.
부처님 오신날 제주 서연암의 풍경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힙니다." 불기 2565년 Buddha's Birthday 코로나19로 부처님 오신날 행사도 검소하고 점심 공양도 없이 단촐하게 치루었습니다. 이에 우리가 밝히는 연등(燃燈)이 어둠과 고통을 걷어 내길 발원을했 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극기를 해야만합니다. 서연암(西蓮庵) 부처님 비대면으로 거리두기를 하면서 경건한 마음 가짐으로 부처님께 공경의 례(禮)를 올렸습니다. 서연암(西蓮庵)에서는 금년 부처님 오신날 연등(燃燈)을 서연암 가족들은 물론 연등을 올린 불자님들 가족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하여 붓으로 직접 동파가 써서 올렸습니다. 아름다운 서연암 연등 동파와 묘심행 외손녀 김린(金 麟) 동파와 보향화보살 서연암의 뜰 고교시절 대학시절 직장생활을하면서 연등회에 참석을했습니다만 동산불.. 2021. 5. 21.
서연암(西蓮庵)에 연등(燃燈) 울력 봉사~時事매거진 오형석 기자 서연암(西蓮庵)에 연등(燃燈) 울력 봉사~時事매거진 오형석 기자는 2021년5월9일 일요일에 서연암을 찾아서 울력 봉사를 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457-58 옛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 410-1 담쟁이 덩굴로 덮인 서연암은 가장 아름답고 그림같은 작은 암자입니다. 부처님 오신날 불기 2565(2021)년 Buddha's Birthday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힙니다." 時事매거진 오형석 기자 코로나19로 부처님 오신날 행사도 검소하고 단촐하게 치루어야할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가 밝히는 연등이 어둠과 고통을 걷어 내길 위하여 다함께 동참을합시다.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극기를해야만합니다. 서연암(西蓮庵)에 연등(燃燈)을 밝히실 불자님들은 연락을 바랍니다.. 2021. 5. 10.
남도(南島)부현일(夫賢一) 교수님 과 인연 &작품 남도(南島)부현일(夫賢一)교수님을 뵙던해는 2017년 서연암(西蓮庵)작은 암자에서 뵙게되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연등 접수를하시고 계신 모습을 뵙게되었고, 봉사를 하시는 모습이 나를 보는것 같은 느낌을 받게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작은 봉사를 하기로 마음을 결정하게된 연유가되었습니다. 남도(南島)부현일(夫賢一)교수님의 서예전시회에도 가보았고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살아가기위한 접근 방식이 되기도했습니다. 구좌읍 종달리가 고향이며 서울대학교 회화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하셨고,4.19를 대학3학년때 가담을하셨기에 4.19국가유공자입니다. 제주대학교 교수를 재직하시면서 제주도의 절경을 화폭에 담고 오직 묵묵히 예술의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수십년간 제주의 풍광을 섭렵하셨고 돌하나 바위하나 풀한포기 섬과 바다 그 풍광은 살.. 2021. 4. 24.
서연암(西蓮庵)에서 아름다운 봉축법회(윤4월8일) 경자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윤4월8일 실시되었습니다.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항은 전 세계가 함께 겪고있기에 거리두기 운동과 마스크 착용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서연암(西蓮庵)에서도 각문(覺門)스님의 집전으로 소박하고 아름다운 봉축법회를 했습니다 2020. 5. 31.
서연암(西蓮庵)에 연등(燃燈)을 밝히고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섬 서연암(西蓮庵)에 경건한 마음으로 연등(燃燈)을 밝히옵니다. 부처님의 공덕 큰 광명 시방세계 널리 비추시고 중생의 소원따라 채워주시는 부처님! 이제 제가 조그마한 등불 하나 올리오니 제가 지은 어둠을 소멸하고자하옵니다. 믿음의 등 마음의 등으로 바치오니 언제나 꺼지지 않는 영원의 빛으로 남게 하옵소서... 제가 밝히는 이 연등의 인연으로 모든 이웃과 모든 중생들과 함께 지혜의 횃불을 얻어 부처님 법에 머무르기를 소원하옵니다. 202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