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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南島)부현일(夫賢一)교수님을 뵙던해는
2017년 서연암(西蓮庵)작은 암자에서 뵙게되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연등 접수를하시고 계신 모습을 뵙게되었고,
봉사를 하시는 모습이 나를 보는것 같은 느낌을 받게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작은 봉사를 하기로 마음을 결정하게된 연유가되었습니다.
남도(南島)부현일(夫賢一)교수님의 서예전시회에도 가보았고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살아가기위한 접근 방식이 되기도했습니다.
구좌읍 종달리가 고향이며 서울대학교 회화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하셨고,4.19를
대학3학년때 가담을하셨기에 4.19국가유공자입니다.
제주대학교 교수를 재직하시면서 제주도의 절경을 화폭에 담고 오직 묵묵히 예술의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수십년간 제주의 풍광을 섭렵하셨고 돌하나 바위하나 풀한포기 섬과 바다 그 풍광은 살아 있는
느낌을 받게되었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장을 지내셨고 지금은 애월 소길리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건강하시길 두손을 모아 발원하옵니다.
동파 합장
남도(南島)부현일(夫賢一)교수님과 동파(東坡)
남도(南島)부현일(夫賢一)교수님의 산방산 유채꽃
남도(南島)부현일(夫賢一)교수님의 우도(牛島)
남도(南島)부현일(夫賢一)교수님의 함덕의 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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