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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 시 와 글

고비마을

by 동파 2005.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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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고비마을
      . 古阜洞 四 業 俱 成 此 里 仁 勤 勞 治 産 未 爲 貧 百 谷 泉 源 終 止 野 二 山 高 茸 別 開 隣 夷 俗 不 通 人 恒 古 地 靈 特 惠 士 常 新 吾 黃 樓 逢 十 餘 世 天 佑 不 壓 續 出 頻 고비마을 사농공상 4업으로 이루어진 이 어진 마을 부지런하고 가업을 잘 가꾸는 그래서 가난을 모르는 고비마을 많은 골짜기마다에 샘 솟고 들판이 끝난 고려산과 혈구산이 높아 솟아 열린 고비마을 오랑케와 통하지 않고 항상 옛 풍습을 지키는 은혜받는 이땅 항상 선비가 새롭게 글 읽는 고비마을 오황루에서 하 많은 세월을 만나 하늘의 도움으로 항상 어려움이 없었던 마을 고비마을…… 詩:麗圃 黃悌欽 현재 적석사 황택상 총무님의 할아버지 시입니다.
      .
외할아버지의 시를 동파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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