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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도 한라산등반
지금은 카나다 벤쿠버에서 살고있는 장광순이와 동파
백록담아래에서 촬영
지금은 그 이름은 잊었지만 생각 나는 그 이름
이하림(고인).정달수(고엽제).정병기.조원호.장광순...
2018년6월22일 한라산 등정
백록담
내 나이 스무살에
이곳에서 노후에는 제주도에서 살아야지...
하면서 무언의 약속을 했던 한라산 백록담
50년만에 이곳에 등정을했다.
이렇게 살아온 자연에 감사하고
이렇게 살아온 세상에 감사하고
이렇게 살아온 나의 주변분들께 감사하고
이렇게 살아온 가족에게 감사하고
부처님 법 만나 3보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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