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117 광복절 시청앞에서 광복절 시청앞에서 2005. 8. 31. 늘 푸르게 2005. 8. 29. 9월의 주변 9월의 주변 詩 / 정 동파 떠날 사람은 떠나갔다. 슬픈 하루를 느끼게하는 나 기억을 잃은 새벽강변의 안개속 태양이 솟기에 한 걸음 내 딛는다. 가을의 슬픔마져 찔긴 노끈에 어깨친구하고 무성한 잡초의 예리한 칼날 끝에 계절은 아품을 잉태한다. 나 또 한 걸음을 내 딛는다. 초가 지붕위에 하이얀 박.. 2005. 8. 28. 한마음 이사장과 양보살 * 제주도 우도에서 이 거사와 양 보살 * ***여 심 / 노/천/명*** 새벽 하늘에 긴 강물처럼 종소리가 흐르면 으레 기도로 스스로를 잊는 그런 여인으로 살게 하여 주십시요 한번의 눈짓 한번의 몸짓에도 후회나 부끄러움이 없는 그런 여인으로 살게 하여 주십시요 즐거울 때 꽃처럼 활짝 웃음으로 웃을 줄 .. 2005. 8. 28. 그리운 금강산.. 그리운 금강산.. 2005. 8. 20. 제주 샤인빌에서 2005년8월1일 제주 샤인 빌에서 동파와 묘심행 2005. 8. 20. 시청앞에서 광복절에 시청앞에서 2005. 8. 18. 이전 1 ··· 409 410 411 4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