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151 [스크랩] 울지말고 꽃을 보라...정호승 울지말고 꽃을 보라...정호승 꽃이 피는 것은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너를 위한 것 그대 울지 말고 이 꽃을 보아라 오랜 기다림과 사랑의 흔적을 성실하게 충실하게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게 제일이야 그러다 보면은 자연히 삶의 보람도 느낀단다. 절망할 필요없다 또 다른 꿈들이 너.. 2012. 8. 10. [스크랩] 오월의 편지 / 동목 지소영 출처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글쓴이 : CJ 이얀 원글보기메모 : 2012. 5. 4.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 2012. 4. 5. 어느 주부의 감동글 <작가 미상> 어느 주부의 글 .bbs_contents P { MARGIN: 0px } #uploader_replyWrite-529 { VISIBILITY: hidden } 어느주부의 감동글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누가 좋다고 할수있겠어요.. 그.. 2012. 3. 22. [스크랩] 보이지 않는 인연/詩; 피천득 보이지 않는 인연/피천득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엔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찾아오는 인연도 있나 봅니다. 이제껏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이제껏 각각 다른 모습으로 살다가 어느날 문득 내 삶속에 찾아온 그... 그가 나에게 어떤 인연일까...? 항상.. 의문을 가지면서 시간은 .. 2012. 2. 21. [스크랩] 새 아침 두 개의 소포??? [동아일보; 광화문에서/조성하] 새 아침 두 개의 소포 새해 아침. 우리 모두에게는 똑같은 소포가 하나씩 배달됐다. 내용물은 ‘나이 한 살’이다. 더러는 반긴 이도 있었겠지만 대개는 주문하지 않았는데도 이맘때면 한 번의 사고나 예외 없이 한사코 배달되는, 반송불가의 이 소.. 2012. 1. 13. 그대 지금 그대 지금 누구를 용서하다 축하한다 그대여. 지금 그대는, 누군가를 용서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구나. 까짓 거 해 주어라. 해 주어 버려라. 이는 얼마나 큰 재수인가? 그리고 얼마나 큰 행운인가? 용서만큼 그대의 인격을 완성시켜 주고, 그대의 덕을 높여 주는 일은 없나니 부러.. 2011. 12. 10. [스크랩] 아침편지/그대 지금 누구를 용서하다(12월9일/금요일) 그대 지금 누구를 용서하다 축하한다 그대여. 지금 그대는, 누군가를 용서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구나. 까짓 거 해 주어라. 해 주어 버려라. 이는 얼마나 큰 재수인가? 그리고 얼마나 큰 행운인가? 용서만큼 그대의 인격을 완성시켜 주고, 그대의 덕을 높여 주는 일은 없나니 부러.. 2011. 12. 9.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은 가정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 저녁이면 생존경쟁의 전쟁터에서 상처나고 스트레스 받은 지친 모습으로 가정에 돌아옵니다. 가정은 에너지 재생산의 공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어야 합니다. 가정은 종합병원 이어야 합니다. 바깥에서 받은 상처를 가족 구성원 모.. 2011. 11. 13. [스크랩] 용혜원 님의 시 두 편(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목사이시자 시인이신 용혜원 님 언제나 열정을 가지고 재미있게 강의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운 분 서글서글하게 웃는 모습이 꼭 옆 집에 살고 계실 것만 같네요 ^_^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 용혜원 용혜원 님이 직접 낭송하셨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 한목숨 다하는 날까지 .. 2011. 11. 2. 이전 1 ··· 3 4 5 6 7 8 9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