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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무문에서 차를 마시면서
이곳에서 조용한 시간을 소일하면서
서울을 떠나 이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담 오현태 선생의 현판
다미헌 편액은 청사 안광석 (晴斯 安光碩)선생의 글씨
문이 없는 다미헌 모습
소헌다미장 이라는 청사 선생이 을미년에 쓴 글
한지로 만든 옷
한지로 만든 작품
한지의 멋
제호당
부산여대 혜천 김시남 (慧天 金時男)교수의 서각
명선(茗禪):차를 마시면서 참선을 한다는 이 작품은 혜천 김시남 교수의
서각을 대하니 추사 김정희 선생의 글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추사 김정희는 제주도 대정에서 귀양살이를 끝내고 돌아와 그 동안 초의
선사가 해남 일지암에서 차를 보내 준 그 마음을 헤아리며 초의 선사에게
명선(茗禪)이라는 글을 남긴 유일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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