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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살아가면서 경계해야할 세가지

by 동파 2006.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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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曰
君子 有三戒하니
少之時에 
血氣 未定이라
戒之在色이오
及其壯也하야 
血氣 方剛이라
戒之在鬪오
及其老也하야
血氣 旣衰라
戒之在得이니라.  
 
군자가 경계해야 할 세 가지가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불안하므로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에는 혈기가 왕성하므로
싸움을 경계해야 하며,
노년에는 혈기가 이미 쇠잔했으므로
욕심을 경계해야 한다.
명심보감 정기편에 나오는 글로
청춘기에는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기에는 싸움을 경계하고
노년에는 욕심을 즉 

과욕을 버리라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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