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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활

비자림(榧子林)천년의 숲길을 걷다.

by 동파 2018.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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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트리오 가족과 천년의 숲 비자림(榧子林)방문을 계획하고 아침9시 출발을했다.

떠난 다는 것은 즐겁다.옛날 소풍을 가는 기분이다.제주도의 자연은 모두가 아름답다.

제주도에 살아가면서 이렇게 숲길을 걷고 오름을 걷고 바닷가에서 차를 마시면서 살아가고있다. 

비자림 자연휴양림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구(지번) 주소
구좌읍 평대리 3161-1 (지번)
전화064-710-7912
주차 가능

천연기념물 제 374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곳이다.
비자림(榧子林)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직경은 50∼110㎝ 그리고 수관폭은 10∼15m에 이르는 거목들이 군집한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비자나무 숲이다.
 옛부터 비자나무 열매인 비자는 구충제로 많이 쓰여졌고, 발목 삔대 비자를 갈아서 붙어주셨던 어머니의 

기억이 있다.


오만원교수 박근식교수와 동파

진수연 문정림 김연희 트리오 가족













여기 비자림 천년의 숲길은 평지이면서 걷기가 매우 용이하고 1시간이상을 걷는다.

한달에 한번씩은 걷는 우리 트리오 가족의 나들이 길로 선정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