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 부처님 성지순례(1월26일 쉬라바스티 기원정사 천축선원)

기원정사를 참배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한국의 사찰이 있기에 찾았다.

보광초등학교를 운영하고 보건소 운영과 가난한 이웃을 지원하는 한국의 사찰이다.

주지스님께 3배를하고 간단히 저녁예불을 올리기도했다.

풍습이 다르고 언어가 다른 열악한 이곳에서 많은 고생을하시는 모습이 역력히보였다.

불자라면 이러한 곳에 지원을했으면한다.

위 명함을 참고하시고 지원을 부탁합니다.

볼펜 한자루라도 어떠한 것이라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소중한 도반님께 드리고 싶은 글
     
    
도반이란 말은 우정보다     
소중한것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친구보다     
소중한 도반이길 바랍니다    
속세의 사람들이 우정이란     
말을 주고 받듯이 불자는 부담없이     
도반이여 라고 부를수 있을때??     
친구보다 더한 우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바로 부처님의 법을 나눌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부처님과는 어떤 마음도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며 남아 있음에     
    
용기를 얻을수 있고 함께있지 않아도     
함께 있음을 느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격려 하며,힘이 되어주는 도반이고 싶습니다.    
말이 없어도 법을 찾아줄수 있고,     
글이 없어도 도를 찾을 수있는 있고?     
각자의 희열보다는     
    
서로의 법열에 즐거워하며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하면서, 진리의 순응으로 받아들이는     
그런 도반이고 싶습니다    
    
    
<작가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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