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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딸 이상화 선수
남대문시장의 저잣거리는 한산하다.
아동복상가 숙녀복상가
밤에 북새통을 이루는 시장은 경기가 너무나 없다.
그러나 오늘 소치동계올림픽에서
500M 이상화 선수가 첫금매달의 소식에
환하게 웃을 수가있었다.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센터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1차(37초42), 2차(37초28) 레이스 합계 74초70을
기록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상화가 2차 레이스에서 기록한 37초28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올림픽에서 카트리나 르메이돈(캐나다)이 세웠던
37초30을 0.02초 앞당겼고, 합계 74초70 역시 올림픽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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