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함월산 골굴사(骨窟寺)(52)

 

 경주 함월산 골굴사(骨窟寺)

골굴사는 경주에서 동해안(감포)으로 약 20km 상거한 곳에 위치한

함월산 불교유적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신라시대 불교가 번창하던 6세기경

서역(인도)에서 온 광유 성인 일행이

암반전산에 마애여래불과 12처 석굴로 가람을 조성하여

법당과 요사로 사용해 온 국내 유일의 석굴사원이다 - 골굴사 홈페이지에서

 

 

 5층석탑

 

 

 

 

 골굴사 마애여래좌상

보물제58호

 

 

 

 

 

 

 

 

 

 오륜탑

 

 골굴사 동아보살

 

 

 

 선무도 수련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11시 오후3시에

우리 전통 선무도를 참배객들에게 수련을 보여주고 있다.

 

골굴사 가는길

 

떠난다는 것은 즐겁습니다.

이 조락의 계절에 물드는 나뭇잎의 소리를 듣기위하여

뒹구는 낙엽을 바라보면서 내 딛는 산사의 산길을 걸어가고있습니다.

떠난다는 것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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