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151 친구로 생각하느냐?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우.. 2006. 1. 21. [스크랩]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꽃을 담으면 "꽃 병"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이 되고,똥을 담으면 "똥 통"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국을 담으면 "국 그릇"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릇"이 됩니다.병(甁)이나 통(桶)이나 그릇은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좋은 쓰임으로 쓸 수도 있고허드레 일에 쓰일 수도 있읍니다.꿀 병이나 물 통이나 밥 그릇등좋은 것을 담은 것들은자주 닦아 깨끗하게 하고좋은 대접을 받는 대신,좋다고 여기지 않는 것을 담은 것들은한 번 쓰고 버리거나,가까이 하지 않고 오히려멀리하려는 나쁜 대접을 받습니다.그리고 이러한 병, 통, 그릇들은함부로 마구 다루면.. 2005. 12. 31. 빌려 쓰는 인생 빌려 쓰는 인생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뿐입니.. 2005. 12. 18. 이보게 친구! 이보게 친구! / 서산대사 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밷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순간들여 마신 숨 내밷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 한 .. 2005. 10. 22. [스크랩] 觚不觚(고불고) 觚不觚(고불고) 【字 解】 觚(모난 술잔 고) 不(아닐 불) 앞의 觚는 '술잔이라는 개체로서의 觚'를 가리키며, 뒤의 觚는 '원래의 형태를 가진 이상적인 觚의 性質'을 가리킨다. 【 뜻 】 '고가 고답지 않다'는 뜻으로, 옛날에는 모가 있었는데 지금은 모가 .. 2005. 10. 2. 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 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 글/이광석 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은 당신 마음속에 들앉은 생각의 집이다 대문도 울타리도 문패도 없는 한 점 허공 같은 강물 같은 그런 집이다 불안도 조바심도 짜증도 억새밭 가을 햇살처럼 저들끼리 사이좋게 뒹굴 줄 안다 아무리 달세 단칸방에서 거실 달린 독채.. 2005. 9. 28. [스크랩] 행복은 자기 스스로 찾아서 느끼는데 있다 행복은 자기 스스로 찾아서 느끼는데 있다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행동하는 양심입니다.행복은 남에게 나눠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집니다.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가져온 곳: [,·´″°³о♡。청삼아리 ♡。,·´″°³о]  글쓴이: ♡청삼아리♡ 바로 가기 2005. 9. 23. 효도란? ♡ 효도란♡ 父 不 憂 心 因 子 孝 夫 無 煩 惱 是 妻 賢 言 多 語 失 皆 因 酒 義 斷 親 疎 只 爲 錢 부모님 근심 없게 하는 것이 자식이 효도하는 것이요. 남편이 번뇌없이 하는 것이 어진 아네에게 있으며, 말이 많고 실수 있는 것은 술 때문이요, 친구와 의리가 끊어지는 것은 돈 때문이다. "강화도 고비.. 2005. 9. 13. [스크랩] 독도/도종환 독도/도종환 우리에게 역사 있기를 기다리며수백만 년 저리디 저린 외로움 안고 살아온 섬동도가 서도에 아침 그림자를 뉘이고서도가 동도에게 저녁 달빛 나누어 주며그렇게 저희끼리 다독이며 살아온 섬촛대바위가 폭풍을 견디면 장군바위도 파도를 이기고벼랑의 풀들이 빗줄기 받아그 중 거센 것을 안으로 삭여내면바닷가 바위들 형제처럼 어깨를 겯고 눈보라에 맞서며망망대해 한가운데서 서로를 지켜온 섬땅채송화 해국 술패랭이 이런 꽃의 씨앗처럼세상 욕심 다 버린 것외로움이란 외로움 다 이길 수 있는 것들만 폭풍우의 등을 타고 오거나바다 건너 날아와 꽃 피는 섬사람 많은 대처에선 볼 수 없게 된지 오래인녹색 비둘기 한 쌍 몰래 날아와 둥지 틀다 가거나바다 깊은 곳에서외로움이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해조류떼가저희끼리 손끝을 간지르며.. 2005. 9. 10. 엄마의 첫사랑(퍼옴) http://blog.naver.com/dongpa48/40016991954 출처 붐 : 뜨는 유머 2005. 9. 2.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