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儒學)대학81 대정향교(大靜鄕校)에서 봉심(奉審)독축(讀祝) 대정향교(大靜鄕校)전사청(典祀廳) 현판제자(懸板題字)는 동암(東岩)강경창(姜景昌)대한민국 서예 초대 작가 대정향교(大靜鄕校)에서 봉심(奉審)독축(讀祝) 동영상 2020. 11. 24. 대정향교(大靜鄕校)에서 봉심(奉審) 2020년 11월20일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제18기 儒學大學 유학지도자과정 문화답사를 대정에 위치한 대정향교에서 봉심(奉審)의 禮를 실습했다. 동영상 2020. 11. 21. 유학의 도통과 전문교육기관~박광령 성균관 의례부장 2020년11월13일 (금) 주제:유학의 도통과 전통교육기관에 대하여 박광령 성균관 의례부장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동영상 1부와 2부 참고바랍니다. 아울러 내일은 대정향교로 문화답사가있기에 기대가됩니다. 지난 대정향교에 방문했을때 사진과 추사 적거지를 간략하게 여기 올려봅니다. 추사 적거지 방문 완당세한도(阮堂歲寒圖) 국보 제180호. 종이 바탕에 수묵. 세로 23cm, 가로 61.2cm. 손창근 소장. 조선 말기를 풍미했던 김정희의 문인화 이념의 최고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제자인 역관 이상적(李尙迪)의 변함없는 의리를 날씨가 추워진 뒤 제일 늦게 낙엽지는 소나무와 잣나무의 지조에 비유하여 1844년 제주도 유배지에서 답례로 그려준 것이다. 그림 끝에 작화 경위를 담은 작가 자신의 발문과 청대 16.. 2020. 11. 19. 유학자의 변명(辨明)2~김치완 제주대학교 교수 서울을 출발 양평가는 길에 팔당을 지나면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생가가 나온다. 지명과 도로명은 다음과 같다. 지번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116 도로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698-44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생가인 여유당(輿猶堂)을 본뒤에 묘소도 참배하고 나와서는 보리밥 시골밥상집에서 식사도하고 두물머리로 유명한 북한강과 남한강이 모이는 양수리에서 자연 경관에 취해보는 풍광은 너무나 아름답다. 시간이 있을 때는 이곳으로 드라이브를 많이 하고있다.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생가인 여유당(輿猶堂) 정지상(鄭知常)의 〈송인(送人)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비 갠 둑에 풀빛이 더하는데 임 보내는 남포에는 슬픈 노래 울려 대동강 물은 그 언.. 2020. 11. 12. 유학자의 변명(辨明) 정약용(丁若鏞)1762~1836 조선의 문신, 실학자. 본관은 나주(羅州). 소자는 귀농(歸農). 자는 미용(美庸)·송보(頌甫), 호는 사암(俟菴). 자호는 다산(茶山)·탁옹·태수(苔叟)·자하도인(紫霞道人)·철마산인(鐵馬山人). 당호(堂號)는 여유(與猶)이다. 유형원(柳馨遠)·이익(李瀷)의 학문과 사상을 계승하여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했다. 실용지학(實用之學)·이용후생(利用厚生)을 주장하면서 주자 성리학의 공리공담각주1) 을 배격하고 봉건제도의 각종 폐해를 개혁하려는 진보적인 사회개혁안을 제시했다. 수원 화성의 건축을 주도했으며, 거중기각주2) 를 고안하여 근대적 건축기술을 선보이기도 한, 조선이 낳은 천재였다. 2020. 11. 12. 魯나라와 孔子2~이영호 제주대학교 교수 2020년 10월30일(금)~2교시 魯나라와 孔子에 대하여 제주대학교 이영호 교수님의 강의를 다시한번 경청하시길바랍니다 2교시 동영상 2020. 11. 5. 魯나라와 孔子1~이영호 제주대학교 교수 2020년 10월30일(금) 魯나라와 孔子에 대하여 제주대학교 이영호 교수님의 강의를 다시한번 경청하시길바랍니다. 2020. 11. 5. 조선의 형벌과 유배문화 조선의 형벌과 유배문화라는 주제로 제주대학교 김상조 교수님의 강의가2020년10월16일있었습니다. 조선은 법치국가라고 할 정도로 법이 매우 잘 갖추어진 나라였다. 건국 직후에 벌써 朝鮮經國典이라는 법전을 만들었으며 성종조에 이르러 모든 법을 종합하고 체계화하여 經國大典이라는 법전을 완성하였다. 이에 강의는 김상조 교수님의 동영상을 참고하시길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동파는 유배문화에서 제주도에 입도하여 읽었던 조정철과 홍윤애의 책 소감을 옮겨봅니다. "사랑의 영웅들" 탐라의 의녀 홍윤애(洪允愛) 유배 선비 조정철(趙貞喆)의 순애보를 한철용(예비역 육군소장)의 장편소설이다. 나는 제주 입도 3년이 지났다.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여생을 보내기위하여 출발을 하였지만 제주의 언어 역사와 풍속이 다른면이 많다. 제주도.. 2020. 10. 29. 족보(族譜)이야기~김상조 제주대학 명예교수 2020년10월16일(금요) 족보이야기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족보이야기 족보(族譜)는 집안의 계통 그 중에서도 부계의 계통을 기록한 책이다. 즉 시조로부터 족보를 편찬할 당시까지의 자손 계보 즉 문중 계보를 기록한 것이다. 한 집안이라는 절대적인 단서는 성(姓~또는 姓氏)이다. 성은 무엇이고 씨는 무엇인가? 중국에서 성은 血緣개념이다. 중국에서 성을 쓰기 시작한 것은 매우 오래되었다. 물론 귀족의 경우에 해당하겠지만 三代시대부터는 있었던 것이다. 각설하고, 제 집안의 족보를 소개합니다. 아래 족보는 東萊 鄭氏 參議公派 족보와 계보 世譜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동영상을 다시 보시면서 주지하여 주시길바랍니다. 東萊 鄭氏 參議公의 派譜 東萊 鄭氏 世譜 전해오는 古文眞寶 2020. 10. 26. 예절입도 구현을 위한 도민의식 개선 2020년9월25일(금) 예정입도 구현을 위한 도민의식 개선이라는 주제로 21C세기 제주 유교발전 연구원장 문영호 원장님의 강의 녹화분이 삭제되어 제주일보 2020년8월3일 "면장(面長)과 면면장(免面墻)"이라는 글을 올림니다. 면장(面長)과 면면장(免面墻) 제주일보 승인 2020.08.02 문영호,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장/수필가 종교의 가치는 사랑을 근본이념으로 한다. 유교에서는 공자의 핵심사상인 인(仁)을 사랑이라 했다, 불교의 자비 사상이나 기독교의 박애 정신도 모두 기저에는 사랑이 깔려 있다고 생각한다. 공자가 말하는 인(仁)에는 넓은 의미의 ‘인’과 좁은 의미의 ‘인’으로 구분 할 수 있다. 넓은 의미의 ‘인’에는 인의예지(仁義禮智)의 덕목을 포함한 총칭인 데 반하여 좁은 의미에서는 남을 .. 2020. 10. 13.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