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제 우리나라의 국보 제1호인 남대문을 교체 해야 된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작금에 남대문시장 저잣거리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의
한 사람으로 제언하고자 합니다.
이미 기존의 국보 제1호를 지난 1996년도 문화재위원회에서 심의를
하여 부결된 것을 또다시 거론 하여 여론을 이끌어 가는 이유가 꼭
필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국보 1호는 태조 이성계가 건국하면서 만든 것이 여기 남대문이다.
또,여기 남대문시장은
세계인들이 관광을 즐기는 세계의 명소로
유명한 관광특구로 지정하여 여기 재래시장도 숨쉬고 있다.
따라서 남대문을 상징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이면서
우리의 역사이기에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보 제1호를 훈민정음 또는 석굴암 또는 팔만대장경으로
지정하였다고
역사는 바로가는 것인가?또 경제는 살아나는 것인가?
아니다.역사는 역사로 이미 흘러가는 것이다.
여기 남대문시장에서
숨쉬고 살아가고 있기에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훈민정음을 정한다면 한글날을 공휴일로 정하고,
전세계로 훈민정음을 알리고 더 경제 대국이 되어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2005년 11월9일 남대문시장 저잣거리에서
점심시간이면 햄버거를 먹는 그리고 휴식을 취하는 남대문
'남기고싶은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타다 남은 초의 모습처럼... (0) | 2005.12.24 |
---|---|
오황루 (0) | 2005.11.15 |
[스크랩] 우수회원 동파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0) | 2005.10.24 |
가시는 길 3 (0) | 2005.10.22 |
가시는 길 2 ( 고 김태륜 법학박사님) (0) | 2005.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