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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유학(儒學)
지도자과정 18기 초대 회장으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이에 이용일 선비님은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좋은일 많이하셨고 노인정에서 봉사를 하고계십니다.
오늘은 애타는 가곡 "떠나가는 배"를 선정하여
만들었습니다.
<떠나가는 배>
양중해 시인이 작시하고 변훈 선생이 작곡한 노래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로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 나오라 애슬픔 물결 위로 오! 한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끊이 사라져
나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 뜬 바다를 지키련다.
박목월 시인의 이별의 노래가 탄생하게된 계기가 되었으며
제주도에서 이별을 보고 양중해 시인의 작시입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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