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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유학(儒學)대학 지도자과정 18기 원우님들과
추자도로 여행을 1박2일 일정으로 2023년6월10일 출발하여 11일 일요일
다시 제주도로 돌아왔습니다.
떠나기전 제주항 대합실에서 모습...
5십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갔다.
1964년 이곳 초등학교로 발령을 받고 청춘을 보냈던 양영욱 선비님은
말이 없으시다. 동안 살아왔던 추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있나보다.
즐거웠던 일들, 인고의 세월을 살아오시면 슬픔의 세월...
우리 일행은 이곳에서 양영욱 선생님과 인증 사진을...
추자면 사무소 앞에서
바닷가에서~안다성 노래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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