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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힙니다."
불기 2565년 Buddha's Birthday
코로나19로 부처님 오신날 행사도 검소하고
점심 공양도 없이 단촐하게 치루었습니다.
이에 우리가 밝히는 연등(燃燈)이 어둠과 고통을 걷어 내길
발원을했 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극기를 해야만합니다.
서연암(西蓮庵) 부처님
비대면으로 거리두기를 하면서 경건한 마음 가짐으로 부처님께 공경의 례(禮)를 올렸습니다.
서연암(西蓮庵)에서는 금년 부처님 오신날
연등(燃燈)을 서연암 가족들은 물론 연등을 올린 불자님들 가족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하여 붓으로 직접 동파가 써서 올렸습니다.
아름다운 서연암 연등
동파와 묘심행
외손녀 김린(金 麟)
동파와 보향화보살
서연암의 뜰
고교시절 대학시절 직장생활을하면서
연등회에 참석을했습니다만
동산불교대학을 다니면서
2012년 대왕으로 동국대학교에서 조계사까지
행사에 참석을하고 조계사 앞에서 대왕으로 모델을 하면서
여러 불자님들과 사진촬영을 하던 때가 제일 아름다운 시절을 보냈습니다.
서연암 법당에서 서연암 뜰을 바라보는 묘심행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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