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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사우

'바다와 강이 있는 풍경展 '~강영순 개인전

by 동파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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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개인전을 오픈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전시는 끝났지만 다시 이 공간에서 몇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와 강이 있는 풍경展 '~강영순 개인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4월14일부터 4월20일까지 개인전시가 있었습니다.
어제 전시는 끝났지만 작가의 고향 제주도의 바다와 산
그리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그림의 효과는 힐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가 있는 표현으로 사유할 수가 있었습니다.

60년대 70년대 즐겨 걸었고 내 청춘이 있었던 인사동길...
동신당필방,송림필방,각 표구사들 또 전시장...
우리의 전통차를 음미하던 길을 걷다가 그림을 감상하고
서화전을 즐겨 감상하던 길이 그립습니다.

 

 

 

 

 

 

작가의 개인전 '바다와 강이 있는 풍경展'팸플릿을 보면서
감상을 하고있습니다.
서울을 떠나서 제주섬에서 살아가면서 노후를 보내고있지만
붓끝의 놀림으로 표현한 작가의 의도에서 잠시 하던 일손을
멈추고 감상을 할 수가 있는 지금은 행복합니다.
작가님의 더욱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