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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토요일 대한문앞에서
맹호부대 옛 전우가 보내온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내 나이 스물하구한살때
세계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서 조국에 유서를 써놓고서
베트남 전쟁에 참가를했다.
젊은 전사자5099명!
이렇게 많은 전사자 전우들...
한마디 말도못하고 긴 세월을 살아왔다.
이제 내 나이 칠십
이미 조국을 위해 그 때 써놓았던 유서가 아닌가!
함께 있었던 고연태 전우는 안국동에서 혜화동에서
대한문에서 한시간이 아닌 7시간9시간을
태극기를 흔들고있다.
이러한 상황의 절규는 언론에서 묵살되어버린 작금!
동파는 오직 인터넷을 통하여 상황을 알수가있는 현실이아닌가!
아!대한민국 KOREA!!!
대한문을 바라보며 보내온 카톡사진
태극기를 든 옛전우 고연태와 윤용...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
맹호부대 김정우 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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