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용사들을 열받게 하지 말라!.★
파월용사들은 별다른 군인들이 아닌 평범한 우리의 이웃들인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맹호26연대 혜산진부대 월남전 파병 1966년
국민이라면 국민된 의무를 다하고 국민의 권리를 누려야 된다고해서 군대를 갔다.
당시에 자유우방을 도와야 한다고 국가는 군인들의 등을 떠밀어 월남 전쟁터로 보냈다.
정글을 뒤덮는 네이팜탄의 화염과 함포에서 날아오는 포탄과 작열하는 총알들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이 전쟁터였다.
군인들에게 전쟁터는 외국의 낭만적인 곳이 아니었다. 적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불행하게도 한국군은 그 전쟁터에서 5천여명의 생명을 잃었고 1만5천명이 중상을 입었다.
고생끝에 살아서 돌아온 참전용사들은 장글에 뿌려진 제초제 피해 때문에 살아는 있지만 고엽제 후유증으로 생명이 붙어 있을 때까지 고통 속에서 신음하며 산다.
참전용사들의 목숨과 바꾼 돈과 그에대한 군사원조로 대한민국은 발전을 거듭했다.
월남전 덕분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잘 살게 되고보니 민주화란게 참전용사들을 두번 죽인다.아무리 잊혀지는 역사라해도 참전용사들의 피와 땀의 충정은 잊으면 안된다. 수학여행, 데모꾼 죽은자를 보상하기 이전에 국가를 위해 죽은 5천여명 전사자를 먼저 챙겨야한다.
북쪽에는 대한민국을 호시탐탐 노리는 전쟁광들이 설치는데, 참전용사들을 홀대하는 풍조는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킬 사기를 꺽는다. 적화통일이 되면 남쪽사람들은 북쪽사람들의 노예가 된다. 참전용사들이 일구어 놓은 잘사는 이 땅에 대한민국의 안녕을 위해서 당신은 무얼하고 있는가?
그들의 희생위에 평화를 누리며 살고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들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난국의 정세에 잠 못이루는 파월용사, 최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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