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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김장철이 돌아오면
나는 고향 강화도를 찾는다.
또 내가초등학교 동창이 경영하는 새우젓 가게를 찾아서
동안 안부도 묻고 주변 동창생들의 근황을 알아보기도한다.
항상 외포항 젓갈수산시장
동남호를 찾는다.
올해도 변함이 없이 구매를하고 돌아오는 길에
외갓집에도 방문을하여
내 좋아하는 장준과 고구마를 가져왔다.
옛 추억속에서
잠시 머무는 시간이 좋았다.
아!
고향이 그래서 좋다.
내가면 외포항에 위치한 젓갈 수산시장
동남호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전화 구매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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