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아파트 재건축이 절실합니다.
지난 2010년 1월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에 물난리로
혼이 났습니다. 그래서 재건축이 필요하다고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렀습니다.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지금은 현재 추진위원장님이
추진하는 일에 보고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통합재건축으로 가야만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차일피일 미루면서
현재까지 왔습니다.
이렇게 분쟁의 분쟁이 계속되는 것은
바랍직하지 못합니다.
바른생각으로 추진을 하여주시길바랍니다.
(내가 살고있는 5동 이 수정 동대표님)
(통합재건축 추진위의 메세지)
해임총회용 서면결의서가 어제(30일)까지 466명이 제출하여
이제 140여명만 더 제출하면 최상진위원장은 4월 13일 해임이 확정됩니다.
어제(30일) 설명회 결과입니다.
400여명이 참석하셨고 설명회를 들은 후 대다수가 서면결의서를 제출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해임에 대한 소명의 기회였던 청문회에 최상진위원장은 또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건축전문변호사의 설명으로 최상진위원장을 해임하면 소송으로 2년간 업무가 마비되고,
통합과 단독재건축 모두 중단된다는 경남 추진위의 주장이 거짓말임이 밝혀졌습니다.
3차와 경남위원장이 3월 20일 체결한 합의서는 아무 법적효력도 없고,
통합은 추진위가 아니라도 주민들이 원하여 통합조합설립동의서를 제출하면 통합조합설립이
가능하다는 것으도 변호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재건축컨설팅사 대표가 통합의 장점,절차와 일정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가칭 신반포 통합재건축 추진위의 한형기간사께서 3월 10일 3개단지 16명의 대표가 서명한
협약서 내용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또한 16명의 대표가 서명한 협약서와 3차와 경남 추진위원장이 체결한 합의서 내용에 대해서
비교설명도 있었습니다.
두 합의서 내용은 기 선정한 용역사 처리문제와 대의원수 구성요건만 달랐고, 모두 같았습니다.
대의원수는 최상진위원장이 체결한 합의서가 경남에 훨씬 불리한 내용이었습니다.
기 선정한 용역사도 자신들이 담합의혹을 받으며 선정한 업체를 통합재건축의 용역사로 인정하자는 것으로
경남과 23차 소유주들의 다수 의견에 따라 용역사 처리문제를 결정해야 한다는 16명대표의 협약서보다
우리 경남 소유주들에게 선택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으로 더 불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발의자대표 조부환 배상
<현 아파트 추진위원장의 메세지>
해임총회용 서면결의서가 어제(30일)까지 466명이 제출하였다는 거짓말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는 전형적인 서면결의서 부풀리기로 마치 홈쇼핑에서 하는
“매진임박”과 같이 소유자님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오니 절대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명회 참석자는 반포경남아파트 및 상가 소유자 뿐만이 아니라 신반포 1차, 3차
소유자도 포함되고 소위 얘기하는 박수부대도 동원하여 실질적으로 해임총회를 위한
서면결의서 징구의 장으로 만들었고 전체 참석자가 200명도 안되며 그 중 경남아파트
및 상가 소유자가 약 100명도 안되며 서면결의서는 거의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그 중
참석자 분의 말씀이 있습니다.
조합원 자격도 없는 조부환이 주장하는 경남 소유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는 없습니다.
또한, 140여명만 서면결의서를 제출하면 해임된다고 홍보하면서 뒤에서는 외부의 지원을
받아 아웃소싱(OS) 30명을 고용하여 단지 내외로 서면결의서를 받으려고 혈안이 되어
소유자님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말마다 거짓을 일삼는 조합원 자격도 없는 조부환에게
속지마시기 바랍니다.
순조롭게 추진되어온 우리 경남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한순간에 양분되어 있는 상황에서
소유자님들께서 직접 설립하고 추진한 추진위원회를 더욱더 믿으셔야 합니다.
소유주님들의 작은 정성으로 시작하여 안정된 사업 추진으로 서울시와 서초구청에서도
인정한 경남아파트 추진위원회입니다. 저들이 말하는 감언이설에 속지마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반포경남아파트 위원장 최상진 올림
위 두 내용을 읽어보면 진실이 어는 것인지는 누구도 알수가있습니다.
아울러 동영상을 한번 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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