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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적석사

적석사 관음굴에서 108폭 묘법연화경 친견

by 동파 201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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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윤 9월을 맞이하여

적석사 관음굴에서

법화경(경명주사 사경) 108폭 병풍 친견법회를 봉행합니다.

전시된 법화경 병풍은

15여년전 신심 돈독한 거사(우석)님이 3년 동안 1000일기도를 하며

경명주사로 사경한 108폭 병풍입니다.

높이 2.2미터에

늘여놓으면 그 길이가 56미터에 이릅니다.

적석사에서는 12개의 좌복을 늘어놓고 9번씩 절을 해

108폭 병풍 한 폭당 한번씩 108배를 하도록 기도의 방법을 정해 두었습니다.

더불어 금년  12월31일 까지 기도를 봉행하도록 계획을 했습니다.

갑오년 청마의 해에 법화세계가 있는 적석사 관음굴에서

108배 정진기도하여 좋은 가피 짓도록 발원합니다.

동파도 108정진기도를 천일이 넘도록 정진하여 오던중 지난

3월 무릎 관절로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9월28일

관음굴에서 1배 1배 108배 정진을 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침과 뜸으로 치료중이었지만

108배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108정진기도를 했습니다.

관음굴에서 기를 받았습니다.

선암 주지스님의 말씀이 기가 살아있는 곳이라고

산신기도 회향법문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적석사에서 기도후

일상으로 돌아와서 무릎에 이상 없이 열심히

일을 하고있습니다. 

현훈가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42수 관세음보살님

 

 

선암스님과 묘심행. 동파

愚石거사님의 108폭 묘법연화경

 

 

법화행자 오종서원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모시겠습니다.

모든 일을 불사로 알고 정성 다 하겠습니다.

모든 이웃에게 항상 베풀며 돕겠습니다.

모든 생명에게 감사하며 봉사하겠습니다.

온 나라를 불국토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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