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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동파)

미국에서 누님과 Alex와의 만남

by 동파 201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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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lanta에서 함께간 H-MART 앞에서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창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옛날 강화도 고비마을에 살면서

함께 부르던 노래를

이제는 둘이만 남아 이 노랠 부를 수가있었습니다.

누님은 마이아미에서 아틀란타로 오고

동파는 서울에서 아틀란타로 가고

이렇게 만났지만

많이 변했고

세월의 무상을 다시 느끼게 했습니다.

 Alex와는 이 세상에서 처음 만남입니다.

누님의 두째 딸 혜준이(Lin Da)가 낳은 첫 외손녀입니다.

그래서 더 만나 보고 싶었고 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내 딸 우영이와 Alex

너무나 많이 닮았다.

 사위와 함께

 Frogtown Cellars

Dahlonega,GA

Alex의 멋진 모습

 포도밭이 잇는 멋진 가든

 

 

 가족

 

 Mi Yun & Alex

 Lin Da 와 Alex (엄마와 딸)

딸과 함께 찍은 유일한 사진 한장...

 

 이곳 SMITH HOUSE에서 이틀밤을 자면서 보냈던 곳

 아틀란타 공항에서 첫만남

 

신부 Mi Yun 입장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