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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이 핀 선영
강화도 고비마을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 생각하면서
옛날 배웠던 명심보감에 글을
인용하여 여기 올려봅니다.
"부모님 근심 없게하는것이
자식이 효도하는것이요.
남편 근심없게하는것은
어진 아내에게 있으며
말 많고 실수있는언어는
술 때문이요.
친구와 의리가 단절되는 것은
돈 때문이다"
살아오면서
나는 부모님께 얼마나 걱정을
끼쳐드렸는가...
후회를 하면서
이글을 직접 써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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