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의 신화이야기 199>
1300년 동안 쓰러져 있는 경주남산 마애불과 박근혜 대통령
- 선덕여왕 즈음 조성된 경주남산 열암곡 신라 마애여래입상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면 와불이 일어난다는 설이 우리 민족의 오랜 이야기의 하나이다. 최초의 여성대통령 취임은 이미 일어난 와불이나 같다. 그에 맞추어 1천년 누워있는 마애여래입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생불이 와불을 일으켜 세우는 신화가 된다.
경주 남산 열암곡에 쓰러져 있는 와불은 마애불 또는 마애여래입상이라고 한다. 1300년 전의 마애여래 불상이라고 한다.
*1300년 동안 쓰러져 있는 신라 마애여래입상. 경주 남산 열암곡.
열암곡 마애불상이 세워졌던 1300년 전에는 누가 있었나? 선덕여왕이다. 열암곡 마애불은 선덕여왕을 흠모하는 미적인 시대 분위기에서 여성적으로 조성된 석불이었을 것이다.
선덕여왕시기인 1300년 전에 조성되었던 마애여래입상이기 때문이다. 그 얼굴 또한 여성적이며 어떻게 보면 그 미간을 비롯하여 박근혜 대통령 얼굴을 닮아 있다.
제18대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은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서 선덕여왕에 자주 비견되어 왔다.
선덕여왕(善德女王, ?~647년, 재위: 632년~647년)은 지금으로부터 1300년 전의 신라 제27대 여왕이다. 경주 남산 열암곡에는 1300년 전에 쓰러져 거꾸로 뒤집어져 있는 마애불(여래입상)이 아직도 일으켜 세워지지 않고 있다.
신라시대 선덕여왕이래 박근혜 대통령 취임은 역사적 사건이며 신화적이다. 합토합수식 이상의 역사적 상징적 행사가 필요하다.
열암곡에 쓰러져 있는 신라 마애불을 다시 일으켜세우는 것으로서 대단히 상징적인 의미를 지닐 것이다. 그 마애불은 곧 취임할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을 닮아 있다.
*열암곡 마애여래입상.
1300년전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 전후 시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이래 1300년만에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 얼굴.
1300년 전 선덕여왕시대의 열암곡 마애여래입상을 닮아 있다.
석굴암 십일면관음보살상도 여성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대선 직전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11번을 받은 박근혜후보는 당당히 당선되었다. 그런 면에서 11번 비례대표 십일면관음상이 현현한 모습이 되었다.
*석굴암 십일면관음보살상.
관련글: <문화비평> 4.11 총선, 새누리당 박근혜 비례대표 번호 '11'이 뜻하는 역사 신화적인 의미
이제 선덕여왕이 일어날 차례이다. 열암곡 마애불상은 1300여년 전 선덕여왕 시기 전후에 조성된 마애여래입상이다. 서 있던 석불이다. 일으켜 세워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열암곡 신라 마애여래입상을 일으켜세워야하는 것은 그래서 1300년 전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이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현신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시절인 2007년 5월22일 열암곡 마애석불은 복원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그대로 방치하기로 결정했다. 헬리콥터가 50톤 정도만 감당한다고 해서 열암곡 마애석불이 70톤이나 나간다고 해서 일으켜세우는 기술이 없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공기부양 장치를 이용해 일으켜 세우면 간단히 세울 수가 있기 때문이다.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여래입상은 경북 유형문화재 제113호로 남아 있다. 마치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원시절 지역구 달성에 있는 모습이다. 하루빨리 일으켜 세워 주변을 공원화하여 국보로 추인해야 한다.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 때의 마애여래입상이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시대에 일어나야 한다. (01/22/13 오두 김성규. 코리안신대륙발견모임 )
*원문출처: http://cafe.daum.net/zoomsi/XBd2/123
*필자의 관련글들:
<문화비평> 4.11 총선, 새누리당 박근혜 비례대표 번호 '11'이 뜻하는 역사 신화적인 의미
<신화이야기198> 마라도 애기업개 처녀신화와 처녀대통령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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