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3대 적멸보궁에서 기도

 임진년 2012년 1월23일부터24일(무박2일)

올 설에도 3대 적멸보궁인 오대산 상원사 중대 적멸보궁,

태백 정암사 적멸보궁,영월 사자산 법흥사 적멸보궁

3대 적멸보궁 산사 순례를 동참했다.

20년 동안을 변함없이 다녔던 이 길이다.

매년 봉찬회에서 3대적멸보궁을 빠지지 않고

순례를 했기에 올해도 동참을 했던것이다.

밤 9시 조계사를 출발 오대산 상원사에는 새벽

1시에 도착한다.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쌓였고 아이젠이 없으면

보궁참배를 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각 신행단체에서 많이 동참을 했다.

묘심행보살과 늘 동행하는 이 길은 우리가 선착순1위다.

작은 보궁에 선착순하여 3배를 하고 영하20도되는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밖에서 108배를 했다.

108배를 하고 난 뒤에

보궁의 밤하늘은 온통 별이 쏟아지는 광경을 볼 수가있다

손을 뻗으면 잡힐 것 같은 보궁의 새벽 밤하늘이다.

그래서 매년 이곳을 참배하길 20성상이 지났다.

 태백 정암사의 수마노탑이다.

아침 매서운 바람을 맞으면서 이곳 탑돌이를 하면서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면서 3번을 돈다.

 정암사 새로진 요사체다.

 태백 정암사 적멸보궁

 

 

 

 탄허스님의 휘호"태백산 정암사"

 

 사자산 법흥사 적멸보궁

 자장스님이 참선하셨던 토굴

 사자산 아래 탑

 사자산 법흥사 적멸보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