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떠난 추석 성묘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1836번지

동래정씨 참의공파 강화도 충절사 사당입니다

 

 조부모님 산소 비석을 물로 청소를 했습니다.

워낙 산새들이 많아서 비석에 배설물이 많았습니다.

 

내 부모님 산소에서 정우철

 충절사 사당

 

성묘를 마치고 고향의 멋진 산사 적석사를 찾았습니다. 

 적석사 낙조대 해수관세음보살님 앞에서

108배를 했습니다. 생각하여 보니 작년 9월에

108배를 매일 매일 했던것이 1년이 되었고 이곳

낙조대에서 108를 회향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108배는 계속하는 것이 이제는 일과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들 무진이와 함께 동행했던

금년 추석 성묘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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