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에서의 저녁예불

 

승보종찰조계총림(僧寶宗刹曹溪叢林)

 

송광사(松光寺) 해강 김규진 선생 편액

 

관음전

지장전

<지눌스님>

성은 정씨(鄭氏). 호는 목우자(牧牛子). 아버지는 국학(國學)의 학정(學正)을
지낸 광우(光遇)이고, 어머니는 조씨(趙氏)이다. 8세 때 선종
사굴산파(??山派)의 종휘(宗暉)에게 출가했다.
이후 일정한 스승을 따르지 않고 배움에 정진했다.

1182년(명종 12)에 승과에 합격했다.
 이무렵 보제사(普濟寺) 담선법회(談禪法會)에 참석했다가,
동료들과 함께 후일 결사(結社)를 하기로 약속했다.

 

송광사 보조국사 감로탑 지눌스님

 

송광사의 아름다운 가람

 

묘심행

동파

2011년 2월6일

조계산 송광사의 저녁예불  범종소리를 들으면서

저녁예불을 마치고 서울로 귀경했습니다.

이렇게하여 정월 3대 적멸보궁과 3보종찰의 여행을 끝내니 신묘년은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의 업무로 돌아 올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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